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강아지 6형제가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털 색깔이 심상치 않다.
마치 프린터에 잉크가 떨어진 듯 점점 색깔이 연해지는 아기 댕댕이들.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녹이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한 배에서 나왔지만 각각 다른 털 색깔을 자랑하는 아기 강아지 6형제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아지들은 가장 왼쪽에 있는 큰 형부터 오른쪽의 막내까지 털 색깔이 전부 다르다.
놀라운 사실은 마치 잉크가 부족했던 프린터처럼 큰 형에서 막내까지 갈수록 털 색깔이 점점 연해진다는 것이다.
짙은 눈썹이 매력적인 큰 형부터 새하얀 솜사탕 비주얼을 자랑하는 막냇동생.
물론,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강아지들마다 털의 특징이 다 다를 수는 있다.
그러나 이렇게 색깔이 점점 연해지는 경우는 흔치 않아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다.
강아지 6형제의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랜선 집사들의 이목을 끌며 빠르게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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