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간선거 분석 “트럼프 선거 책임론?…드산티스의 도약” [프레시룩 아메리카]

2022년 11월 14일 프레시룩 아메리카

<나레이션>

도널드 트럼프를 혐오하고 끌어내리려는 이들이 그에게 중간선거의 책임을 뒤집어씌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론 드산티스는 가공할 만한 전국구 인물이 되었고, 향후 몇 년간 세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좌파와 공화당의 기득권 다수는 트럼프와 드산티스가 서로 분열하고 당이 찢기는 걸 보고 싶어 할 텐데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가 조 바이든이든 다른 누가 됐든 거기에 맞설 수 있는 최선의 인물들입니다.

<본문>

안녕하십니까!

NTD의 ‘Fresh Look America’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폴 그리니입니다.

오늘은 벤 웨인가튼을 모셨습니다.

그는 ‘Real Clear Investigation’ 부편집장과 ‘The Federalilst’의 선임 기고가로 있으며

‘클레어몬트 연구소’의 연구원이자 ‘Natcon 토크’라는 팟캐스트의 공동 진행자로 있습니다.

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폴

– 벤, 할 이야기가 많은데요.

네바다와 애리조나에서는 개표가 지연되고 있고, 유권자들을 중요하게 볼 것인지 투표용지를 중요하게 볼 것인지 문제가 되고 있고요.

결과를 감안했을 때 공화당의 메시지가 문제가 있었던 건지도 궁금합니다.

그에 앞서 트럼프와 드산티스에 대해 이야기해 봤으면 좋겠는데요.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어제 트럼프는 플로리다 주지사의 발언이 신의를 저버린 것이라며 비난했죠.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적어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말입니다.

직접 출마할 걸로 예상되는 트럼프는 2018년 선거에서 자신의 지지 선언이 있었기에
지금의 드산티스가 있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약간은 화가 난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 소식을 처음 듣고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하고 공화당의 단합을 바라는 당원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듣고 싶습니다.

이하…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