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파우치 해임’ 법안 발의…“’보건 독재’ 막기 위한 조치 필요” [팩트매터]

2022년 03월 17일 팩트 매터

매일 보내드리는 ‘Facts Matter’ 업데이트!!

저는 여러분의 진행자 ‘에포크타임스’의 로만입니다

오늘은 파우치 박사 얘기로 시작해 봅니다.

바로 어제 CNBC와의 인터뷰에서 파우치 박사는 미국인들이 COVID 백신을 더 많이 맞게 될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다음은 얼마나 많은 접종이 더 필요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한 파우치 박사의 대답입니다.

“정답은 우리도 모른다.”

“드릴 말은 그것 뿐이다.”

“다만 백신 접종은 아직 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의 발언이 정말 흥미로운 점은 화이자의 공식 입장과 완벽히 맞아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파우치 박사가 그 발언을 하기 바로 전날 화이자의 CEO인 알버트 불라는 CBS의 ‘Face the Nation’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변이들이 오고 있다”

“그리고 오미크론은 우리가 제공하는 면역을 능숙하게 회피했던 첫 번째 변이였다.”

“뿐만 아니라 백신이 제공하는 보호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부지런히 노력 중인 일은”

“오미크론을 비롯한 모든 변종을 막을 뿐 아니라”

“적어도 1년 이상 보호가 지속되는 백신이다.”

적어도 1년이라..

솔직히 말씀드려 이 발언이 놀라운 건 우리 나라 언론에 의해 만병통치약 취급을 받던 백신이 화이자의 CEO에 의해 공개적으로 약효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다는 겁니다.

어쨌든 해당 인터뷰에서 불라는 4차 접종, 즉 2차 부스터샷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4차 접종은 필요하다.”

“사실 우리가 3차 접종으로 받는 보호도 충분히 우수하다.”

“입원과 사망을 막는 데는 충분하다.”

“하지만 감염을 막는 데는 우수하지 못하다.”

“그리고 오래가지도 않는다.”

“우리는 최근 FDA에 4차 접종에 관한 데이터를 제출했는데”

“전문가들의 답변을 곧 듣게 될 것이다.”

제가 여기서 강조드리고 싶은 건 메시지의 변화입니다.

왜냐하면 1년쯤 전 백신 출시 프로그램이 한창일 때

그래서 백신 접종 의무화가 전국적으로 막 시작되고 있었을 때

여러분께서도 기억하시겠지만 백신에 대해 어떤 의문이라도 제기하면 여러분을 비주류 음모론자로 낙인찍었습니다.

당시 조 바이든 역시 공개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었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