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는데 갑자기 ‘정우성’이 나타나 쏘맥 말아주고 사라졌어요”

김연진 기자
2019년 10월 23일 업데이트: 2019년 10월 23일

오늘은 회식이다. 그런데 왠지 느낌이 싸하다. 뭔가 뒤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뭐지?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정우성이 있었다.

갑자기? 그렇다. 바로 그 정, 우, 성이다. 한 손에는 술잔을 들고, 살짝 풀린 눈으로 우리 회식자리에 나타났다.

그의 등장에 한 번, 그의 외모에 두 번 놀랐다. 고개가 너무 돌아가 요추에 통증이 느껴지지만 한순간도 눈을 뗄 수는 없었다.

한 누리꾼의 ‘실제 사연’이다. 실제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배우 정우성이 있었다.

누리꾼은 “회사에서 회식하는데, 갑자기 정우성이 맥주잔을 들고 나타났다. 한 손에 술잔을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우성이 회식자리에 합석해 술을 직접 말아줬다. 너무 놀라서 사진도 뿌옇게 나오고, 핸드폰도 떨어뜨렸다. 그것도 정우성이 주워줬다. 그러더니 갑자기 또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연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도대체 왜 정우성이 그곳에 있었는지, 또 남의 회식자리에는 왜 참석했는지, 왜 술을 줬는지, 왜 또 갑자기 사라졌는지. 숱한 의문을 남겼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갖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1. 회식하다가 옆방 가서 ‘쏘맥 타주기’ 벌칙에 걸림

2. 원래 ‘쏘맥 타주기’를 좋아함

3. 술잔 들고 복도를 산책하다가, 사람들이 있길래 들어감

4. 산책하고 들어가려 했는데, 방을 잘못 찾아 들어감

5. 그냥 이상함

정답은 정우성 본인만 알고 있을 터.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을 위해 직접 정답을 공개해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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