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아기 낙타 거봉이, 무럭무럭 자란 모습 보러 가실래요?

이현주 인턴기자
2020년 6월 9일
업데이트: 2020년 6월 9일

롱다리에 큰 눈, 긴 속눈썹과까지 완성형 미모를 장착하고 태어난 아기 낙타.

태어난 지 한 달된 아기낙타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8일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8일 암컷 단봉낙타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제공

아빠 ‘포도’와 엄마 ‘주스’ 사이에서 태어난 이 단봉낙타의 이름은 ‘거봉’이다.

사육사들이 크고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붙여준 이름이다.

거봉은 태어났을 때 다리 힘이 없어 잘 일어서지 못했지만, 엄마 낙타가 꼬리를 물며 일으키며 계속해서 일어나는 법을 알려줬다.

서울대공원 제공

현재 거봉은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아직 어미 젖을 먹고 있으나 건초와 야채 등으로 구성된 엄마 밥에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옆 방사장에 있는 다른 낙타들을 기웃거리기도 한다.

서울대공원 제공

등에 혹이 솟아있는 게 특징인 단봉낙타는 뜨거운 모래 위를 잘 걸을 수 있는 넓적한 발바닥과 열에 강한 굳은살로 덮인 무릎, 모래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긴 속눈썹을 갖고 있다.

아기 낙타 ‘거봉’의 귀여운 모습은 유튜브 ‘서울대공원 TV'(https://youtu.be/OspNgsRFsCs)를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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