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차 위에 올라 타 여기저기 발바닥 자국을 내고 홀연히 사라진 테러범

이현주
2021년 1월 16일
업데이트: 2021년 1월 16일

개그맨 허경환이 자동차에 발자국을 남긴 테러범 정체를 밝혔다.

허경환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자동차 테러! 누가 내 차를 올라 타서 밟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허경환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허경환의 검은색 차 위에 찍힌 고양이 발바닥이 담겨 있다.

눈을 밟은 고양이가 지나간 듯 눈으로 발자국이 찍혀 있다.

그는 “어떤 녀석인지 만나면 가만히 안두고 밥이라도 먹여야지”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허경환 인스타그램

그러면서도 “남은 차 열기 때문에 쉬다간 듯”이라며 “길고양이., 얼마나 추울까 휴., 나이 드니 더 신경쓰이네”라고 길고양이에 대한 걱정의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길고양이들에게 겨울철 강추위는 생사를 넘나들게 할만큼 위협적이다.

추운 날씨에 방금 주차한 자동차는 한참동안 열이 남아있어 고양이들의 핫팩 같은 존재다.

뉴스1

특히나 차량 밑이나 엔진룸은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러다보니 고양이들이 엔진룸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 출발 전 보닛을 ‘노크’ 해주거나 문을 세게 닫는 게 좋다.

한편 허경환은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