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00kcal만 섭취하는데도 도저히 ‘얼굴살’만 안 빠져 고민이라는 대학생

이현주 인턴기자
2020년 7월 1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2일

“얼굴 크다는 말 너무 상처받아요.. ㅠㅠ”

지난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큰 얼굴 때문에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KBS Joy

현재 대학생이라는 고민녀는 “주변 사람들이 제 얼굴이 크다고 한다. 저한테는 심각한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고민녀에게 다이어트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조언했다.

KBS Joy

그러자 고민녀는 “지금도 살을 빼고 있지만 나름 감량했다고 생각한다”며 하루에 3만 보 걷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단 조절도 병행했다고 한다. 하루 500kcal만 섭취하려고 노력해 지금까지 총 25kg을 감량했다.

이어 고민녀는 소소한 일상을 SNS에 올리면 선을 넘는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어 상처를 받는다고 밝혔다.

KBS Joy

그는 “심하게는 남자친구 얼마 주고 샀냐는 말도 들었다”며 “군중심리가 무서운 게 한 명이 그렇게 댓글을 남기면 계속 이어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심지어 악플 다는 사람 중에는 04년생도 있고, 초등학교 6학년, 중학생도 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일상을 올려서 악플을 다 받아내야 할 필요가 있나”라며 SNS 사용 자제를 권했다.

KBS Joy

이에 고민녀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쇼핑몰을 열고 싶은데 SNS가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니 포기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악플이 문제”라며 “보고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되는데 왜 끝까지 보고 나쁜 글을 남기냐”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KBS Joy

서장훈 또한 “지금이라도 마음 곱게 써야 한다. 자신에게 들어올 운도 그런 짓 때문에 사라진다”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고민녀는 보살들의 말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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