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는 노력 끝에 피트니스 대회에서 근육질 명품 몸매 마음껏 뽐낸 ’50세’ 황석정

이현주 인턴기자
2020년 7월 31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31일

배우 황석정이 ‘머슬퀸’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50세 나이에 시작한 ‘아름다운 도전’을 향한 뜨거운 찬사가 쏟아졌다.

지난 26일 황석정은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피트니스 대회 ‘예스킨 스포핏’에 출전했다.

SPOTV

이날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황석정은 오랜 경력의 배우답게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동안 그가 얼마나 몸을 담금질했는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50세의 나이에 이룬 결과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탄탄한 몸매였다.

최은주 인스타그램

앞서 공개된 황석정의 인바디 결과지에 따르면 체지방량 2.1kg에 체지방률 4.1%다.

현장에는 배우 최은주와 양치승 관장, 홍석천, 마흔파이브 김지호 등이 응원에 나섰다.

그는 이날 비키니 노비스와 핏모델 종목에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입상에는 실패했다.

최은주 인스타그램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몸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줬다. 감사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프신 분들, 힘드신 분들 다 털어내실 수 있게 모두 스스로 계기를 만들어 대회에 나와보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앞서 그는 약 5개월 전부터 양 관장과 최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머슬퀸’을 준비해왔다.

양치승 인스타그램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을 통해 출전 준비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황석정은 대회 출전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황석정의 도전에 누리꾼들은 “진짜 몸매 멋지시다” “대박” “50살의 피지컬이 아니다”라며 감탄어린 반응을 보였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