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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글로 공연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션윈 서울 공연 셋째 날, 국보문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수홍 시인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임 회장은 “놀랍다”며 말문을 열었으나, 션윈의 감동을 전할 적절한 말을 찾기 어려워했다.
이날 문인, 예술인, 정재계 인사 등 다양한 이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각인각색이라 했던가. 관객들은 공연에서 그들이 발견한 메시지와 삶의 지혜를 전해줬다. 신에 대한 경외심을 느낀 이가 있는가하면, 꿈과 희망을 발견했다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임 회장처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 속에서 마냥 즐거운 표정을 짓는 이들도 있었다
문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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