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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와 국립예술센터를 가득 채운 관객들.@대기원자료사진 |
[대기원] 션윈(神韻)뉴욕예술단 캐나다 오타와 공연이 대 성공을 거두었다. 오타와 국립예술센터에서 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4회 공연에서 모두 8천6백여 명이 이 공연을 관람을 했다. 공연 평균 매표 율은 97%를 기록했다. 공연단 매표율 97%는 정통예술공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경이적인 수치다.
공연기간 동안 계속된 영하 10도의 쌀쌀한 날씨와 교통노조의 파업, 경제 불황의 여파도 오타와 시민들의 션윈공연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1월 3일 오후, 공연 개막 전 열린 VIP 리셉션에는 캐나다 정치, 경제,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오타와 션윈공연의 개막을 축하했다.
션윈예술단 캐나다 공연은 현지시간 1월 6일부터 7일까지 키치너-워터루, 1월 8일부터 14일까지 토론토에서 계속된다.
김국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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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전 아·태 사무국 국장이자 다선 국회의원인 데이비드 킬구어(David Kilgour)가 션윈공연 축사를 하고 있다.@대기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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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보기위해 1년을 기다렸어요.캐나다 온타리오주 리사 주의원은 축사에서 “나는 이번 공연을 보려고 1년을 꼬박 기다려왔다.”고 소감을 밝혔다@대기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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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기간 내내 관객들의 박수는 끊임없이 이어졌다.@대기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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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대기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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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좌석을 찾아볼 수 없는 관람석. 오타와 관객들의 션윈공연에 대한 열정과 지지를 느낄 수 있었다.@대기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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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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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콜 후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 막이 내려온 후에도 관객들은 자리를 뜰 줄 몰랐다.@대기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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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4일 마지막 공연에서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손을 흔들어 화답을 보내고 있는 배우들.@대기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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