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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환 기자 |
지난 30일 대구에서 시작된 션윈예술단 내한 공연이 8일 저녁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불황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니버설 아트센터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전 세계에 부는 션윈 신드롬이 한국에서도 증명됐다. 공연 직전, 티켓 창구엔 매진을 알리는 안내판이 걸렸다. 전통무용 공연으로 매진을 기록한 션윈예술단은 한국에서 총 11회 공연을 통해 신의 운치, 신이 전해준 문화를 음악과 무용으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션윈 예술단은 3개 공연단으로 전 세계 80개 도시를 순회 중이며, 한국 공연을 마친 션윈 국제 예술단은 일본으로 건너가 11일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를 순회하고, 션윈 뉴욕 예술단과 션윈 순회 예술단은 각각 미국 워싱턴(케네기 센터, 2월 11일부터 15일), 미국 리틀락(9일)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안내 : 션윈 공식홈페이지 www.divineperformingarts.org)
조윤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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