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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민, 신운의 높은 예술수준에 감동

2008년 03월 9일
▲ 루브르의 야경@지 위안/대기원

[대기원] 3월 1일 밤 10시, 신운예술단은 파리국제회의센터 극장에서 세 번째 공연을 마쳤다. 3000명 이상이 중국 스펙태큘러를 즐겼다. 현대식 극장은 장내 공간이 넓고 유선형의 천장은 은하계의 별처럼 전등으로 장식되어 관객들에게 광활한 밤하늘 아래 있는 느낌을 주었다.

공연 내내, 매 공연의 막이 오를 때마다, 관객들은 즉시 뜨거운 박수로 맞이하고, 매 공연이 끝나면 더욱 큰 박수를 보냈다.

저명한 정부관리들이 공연을 보다

훌륭한 공연은 다시 한 번 청중들을 기쁘게 했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많은 저명한 정부관리들이 왔고 일부는 경호원을 데려오기도 했다. 일부 관리들은 자신들이 외무부 또는 내무부 고위관리이기 때문에, 일반 인터뷰에 응할 수 없다고 기자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관객 중에는 꽤 많은 영화배우와 유명 예술가들이 있었다.

극장 내 분위기는 전 날보다도 더욱 더 생동감이 넘쳤다. 공연 내내, 큰 박수소리가 수시로 터져 나왔다. 공연 끝에는, 청중들이 긴 기립박수를 보냈고 세 번이나 커튼콜을 받았다.

비록 전혀 다른 문화배경을 가졌지만, 프랑스 관객들은 신운의 예술적 매력을 아주 잘 감상했다. 아름다운 의상, 밝은 색상, 동방의 무용, 그리고 서방과 중국악기의 완벽한 조화와 프로그램 중에서 전달된 이념으로 관중들에게 동방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하였다.

▲ 프랑스 국회의원 Yannick Texier의원과 부인@장 웨/대기원

국회의원과 부인 “배경스크린이 매우 눈길을 끌게해”

프랑스 국회의원 Yannick Texier 의원은 “우리는 특별히 훌륭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의 부인은 “공연이 너무 짧았다. 나는 이를 대단히 즐겼다.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을 데려와 보게 하겠다.”고 했다. Texier 의원은 그가 매 공연에 큰 감동을 받았고 음악과 무용이 모두 뛰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무용 《정충보국(精忠报国)》에서 군인들의 무술조련이 뛰어났고,《위풍전고(威风战鼓)》도 생동감이 넘쳤다고 말했다. 그는 배경 디자인이 아주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파리 상공회의소 회장 “신운공연은 대단히 즐거웠다”

파리 상공회의소와 공업협회 명예회장인 휴베르트 프라하울트 씨는 기자들에게, “나는 공연이 정말 대단히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각 프로그램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다른 민족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기쁨이다. 나는 문화의 다양성을 좋은 일로 생각한다. 나는 중국문화를 감상하고 이것은 두 국가사이에 문화교류에 있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문화교류는 서로의 이해를 돕는다.” 고 말했다.

배우 로랜드 코프 “정상급 공연이며 시적 의미가 풍부”

저명한 극장, 필름, 그리고 텔레비전 배우 로랜드 코프와 그의 부인이 공연에 참석했다. 그는 기자에게 공연이 이례적으로 훌륭하고 매우 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주 자연스런 움직임에서 아주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무용동작 역시 유럽인들에게는 새로웠다. 나는 전에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다. 공연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공연의 독특한 면은 이것이 일종의 강력한 힘을 전달해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으로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배경 역시 아주 독특했다. 중국에서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무용의 형태로 폭로한 것도 이 공연에서 또 하나의 독특한 점이었다.”

파리주재 대만대표 미켈 루 “성공적인 공연이며 자랑스럽다”

프랑스 주재 대만대표, 미켈 루 씨는 그의 부인과 공연을 보았다. 그는 작년에도 공연을 보았다. 그는 올해 공연을 정말 즐겼다고 말하고 이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프랑스에서 공연을 파리 국제회의센터 극장에서 한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공연이 높은 수준임을 알게 된다. 신운예술은 파리에 두 번 왔고 그처럼 많은 청중을 끌어들였다. 나는 그들을 위해 행복하고, 나 역시 매우 자랑스럽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일요일 오후에 있었다. 신운예술은 “예술의 도시” 파리에 위치한 국제회의센터 극장에서 연속 4회 공연을 했다. 이것은 파리가 신운예술의 높은 예술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증거이다.

▲ 매 공연마다 청중들이 뜨거운 박수로 맞이했다@지 위안/대기원
▲ 3000명 이상이 우수한 공연을 즐겼다@지 위안/대기원
▲ 관중들이 공연의 진가를 인정했다@지 위안/대기원
▲ 객석을 가득 메운 극장@지 위안/대기원
▲ 청중들이 뜨거운 박수로 답하다@지 위안/대기원
▲ 청중들이 넓은 현대식 극장에서 공연을 맘껏 즐겼다@대기원
▲ 3000명 이상이 참석한 공연장@지 위안/대기원
▲ 파리 국제회의센터 극장에서 제 3회 공연 마지막 커튼콜 장면@지 위안/대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