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보도] “장쩌민 일파 ‘해외 자산’ 제보 환영합니다”

The Epoch Times
2019년 6월 8일 업데이트: 2019년 11월 5일

중국 공산당은 세계적으로 드문 부패 집단을 만들었다. 장쩌민은 1990년대 초반부터 20여 년간 당정군(黨政軍)의 권력을 독차지하고 관리들의 부패를 묵인하는 ‘부패치국’에 나서면서 중국 공산당의 부패와 음란이 극에 달했다. 지난 수십 년간 장쩌민을 비롯한 고위 관리와 그들의 친족은 국가 경제의 목줄을 쥐고 중국의 부(富) 대부분을 통제하며 천문학적인 국가 자산을 긁어모았다.

1999년 7월 장쩌민은 독단으로 중국 전통 수련법인 파룬궁을 탄압하는 정책을 감행했다. 그 이후 장쩌민은 정부 간부들에게 승진 등 인센티브 특혜를 주면서까지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했다. 이들 부패 관리들은 ‘혈채방(血債房, 파룬궁 탄압에 적극 가담한 장쩌민 계열의 세력)’으로 불리는 이익집단을 이루고 수많은 민중의 고혈을 빨아들였다.

최근 몇 년간 이렇게 모은 막대한 자금을 해외로 내보내 은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부패 관료들은 먼저 배우자와 자녀들을 해외에 이주시킨 후 부동산 구입, 은행 예탁, 투자, 주식 매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숨기거나 세탁하고 있다. 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은 미국이다.

미 법무부는 2010년 ‘클렙토크라시 재산회복제도’(the Kleptocracy Asset Recovery Initiative, KARI)을 채택했다. 외국 부패 관료의 부정부패 자금을 색출해 해당 국가에 돌려주는 것이 목적이다. 미연방 법무부 ‘자산 몰수 및 돈세탁 부서(Asset Forfeiture & Money Laundering Section)’가 주도하고 미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DHS) 등이 지원해 업무를 수행한다.

2015년 FBI는 전국적으로 ‘국제 부패 수사팀’을 조직해 외국인의 뇌물 제공 행위 및 자산 절도 범죄를 단속했다.

2019년 2월 22일, 미 법무부는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1MDB’ 횡령 사건 수사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외국인이 부패로 얻은 자금을 미국에 숨겨놓았거나 미국을 통해 돈세탁을 한 정보가 있으면 법무부(kleptocracy@usdoj.gov)에 제보해달라”고 호소했다.

종교의 자유 침해, 나치 박해, 집단 학살 또는 고문 등에 참여한 자에게는 미국 이민국적법 제212조의 미국 입국 금지 조항이 적용된다. 파룬궁을 박해해 집단학살죄 및 고문죄를 저지른 장쩌민 집단은 미국 입국 금지 대상이다.

중국 파룬궁 수련자 박해 정보를 보도하는 사이트 ‘밍후이왕(明慧網)’은 5월 31일 다음과 같은 통고(通告)를 내보냈다.

“최근 미국의 일부 종교 및 신앙단체들은 미국 정부로부터 ‘비자 심사를 강화해 인권유린 및 종교 박해 가담자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여기에는 이민비자와 비이민비자(관광, 가족 방문, 비즈니스 등)가 포함되며, 이미 비자를 발급받은 사람(영주권 소유자 포함)도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박해자 명단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6월 3일, 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은 웨이보에 ‘글로벌 마그니츠키 인권 문책법’(The Global Magnitsky Human Rights Accountability Act)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법에 따르면 인권 침해에 관여한 중국 당국의 고위 관리와 관계자는 미국 입국이 제한되고 미국에 있는 모든 재산이 동결되는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장쩌민 일파와 그들 가족이 미국 등으로 이전한 거액의 자산은 모두 불법으로 취득한 것이므로 마땅히 중국에 반환해야 한다. 따라서 장쩌민 등 인권 박해에 가담한 고위층과 그들 가족의 미국 자산을 폭로하는 것은 미국 정부가 인권 박해자를 색출하고 부정부패 범죄를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바로 정의를 실현하는 일이다.

NTD와 에포크타임스는 장쩌민 등 인권 박해에 가담한 중국 공산당 고위 관리와 친인척의 해외 자산 관련 정보를 다음과 같은 보안채널을 통해 제보해 줄 것을 전 세계 각국에 요청했다.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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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djy@gmail.com (중국 대륙)

인터넷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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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
대기원 편집부
2019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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