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지붕까지 뜯겨나갔는데도 덜덜 떨면서 끝까지 집 지킨 강아지

김연진
2020년 9월 10일
업데이트: 2020년 9월 10일

기나긴 여름 장마에 이어 ‘가을 태풍’이 수차례 덮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수많은 시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런 가운데 태풍 피해를 입은 한 강아지의 사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붕을 통째로 날려버릴 만큼 강력한 태풍이 밤새 덮친 사이, 강아지는 얼마나 겁에 질리고 무서웠을까.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밤새 태풍이 덮친 사이 밖에서 덜덜 떨고 있었던 한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풍으로 인해 강아지 집이 완전히 망가져 버린 모습이다. 지붕이 통째로 뜯겨 날아갔다.

그 안에서 강아지는 잔뜩 겁에 질렸다는 듯한 눈빛으로 주인을 애처롭게 바라봤다. 주인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다행히 강아지는 다치지 않았고, 끝까지 집을 지킨 강아지에게 감동했다고 주인은 전했다.

해당 사진은 일본의 한 가정집 앞마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외에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강아지 눈빛이 너무 가슴 아프다”, “태풍 오는 날에는 강아지를 집에 들였으면 좋았을 텐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