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m 공짜’ 공약 내걸었다가 ‘하승진 가족’ 등장에 리얼 당황한 떡볶이집 사장

이현주
2020년 10월 27일
업데이트: 2020년 10월 27일

하승진이 키가 2m가 넘으면 떡볶이가 공짜인 가게에 아버지, 누나와 가봤다.

이들 셋의 키를 합하면 평균 210㎝에 달한다.

유튜브 ‘하승진’

“에이 설마”라는 마음으로 ‘키 2m 공짜’ 공약을 내걸었던 사장은 처음 보는 광경에 할말을 잃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하승진’에서는 하승진 누나와 아버지가 등장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승진은 “키가 2m 넘으면 떡볶이 1인 세트를 공짜로 준다는 식당이 있어 함께 왔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하승진’

가게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는 2m가 넘는 특별 게스트 두 분을 섭외했다고 말했다.

게스트는 하승진의 아버지와 누나였다.

하승진 아버지 하동기씨는 키 205cm로 한국 농구 사상 처음으로 2m 벽을 넘은 주인공이다.

유튜브 ‘하승진’

누나 하은주 또한 202cm로 한국 여자 농구 최장신으로 군림했다.

가게를 찾은 하승진 가족을 본 식당 사장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은 하승진 가족을 보며 말없이 마스크를 어루만졌다.

유튜브 ‘하승진’

하승진은 “2m가 넘으면 3명이 와도 무료로 주시냐”고 물었고, 사장은 당황하며 “한 테이블 당 하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기가 발동한 하승진은 “다음번엔 시간 간격 두고 따로 와서 다른 테이블에서 먹자”고 말해 사장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유튜브 ‘하승진’

서비스가 1세트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추가로 떡볶이 1세트를 더 시켰다.

4인분가량의 떡볶이를 다 먹은 이들은 떡볶이 국물에 볶음밥까지 먹은 후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장님 찐으로 당황하셨겠다”, “가족들 전부 유쾌하고 입담이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