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간호사’ 위해 1억원 ‘얼음조끼’ 지원한 아이유

이서현
2020년 8월 31일
업데이트: 2020년 8월 31일

가수 아이유가 또다시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가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얼음조끼 약 46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얼음조끼는 방호복을 입고 현장에서 애쓰는 간호사들을 위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7월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무더위에 얼음조끼를 착용하는 의료진 | 연합뉴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인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무엇보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동안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 강원도 산불 피해아동, 청각장애인, 소아암 환아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다.

포브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련해서도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 양평군, 굿네이버스, 대한의사협회에 방호복 3000벌(1억원 상당), 영아 보호시설, 중증장애인복지기관, 장애아동복지시설 등에 모두 3억 1500만 원을 나누어 기부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지난달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세심하고 꾸준한 기부활동 덕분에 아이유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9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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