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건강연구소장 “마음에 영원히 남을 뭔가를 보게 될 것”

캘리포니아 건강연구소장 “마음에 영원히 남을 뭔가를 보게 될 것”

장수(長壽) 연구소 설립자 겸 회장인 카타지나 도로즈(Katarzyna Dorosz)가 션윈(Shenyun)퍼포밍아츠의 2020시즌 관람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윌리엄 사로얀 시어터(William Saroyan Theatre). 2020. 2. 7.|NTD Television

2020년 2월 12일

(캘리포니아 프레스노=에포크타임스) “무대에서 건강한 삶과 장수를 위한 원칙들을 목격했다.”

캘리포니아의 장수(Longevity) 연구소 카타지나 도로즈(Katarzyna Dorosz) 소장은 건강하게 오래사는 삶을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도로즈 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중부도시 프레스노에 위치한 윌리엄 사로얀 시어터(William Saroyan Theatre)에서 진행된 션윈(Shenyun)퍼포밍아츠의 2020시즌 공연을 관람했다.

그녀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이 공연을 봐야 한다”며 “션윈을 항상 마음에 간직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중국 고전무용과 고전적인 벨칸토 창법의 성악곡, 정교한 수작업으로 복원한 전통의상, 동양 악기와 서양 오케스트라를 조합한 오케스트라와 같은 예술형식을 통해 중국의 5천년 전통문화 부흥을 주도하고 있다.

도로즈 소장은 “션윈을 몇달이나 기다렸다”며 “(공연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TV에서 아름다운 광고를 본 후, 이 공연이 너무 보고 싶었다. 오늘 나는 마치 꿈속에 있는 것 같았다. 정말 놀랍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프레즈노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던 도로즈 소장은 텔레비전과 미디어에서 일하며 작가로도 활동했다.

그녀는 장수에 대한 책을 집필할 때, 중국 문화와 역사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연구했기 때문에 “중국 전통문화를 특별히 가깝게 느꼈다”고 했다.

션윈은 중국의 진정한 문화의 정수를 무대 위에서 그려내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20여편의 프로그램은 유교, 불교, 도교에서 기원한 중국전통문화와 깊은 관련성을 지닌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을 추구했던 고대인의 철학이 담겼다.

도로즈 소장은 “내가 읽은 모든 것과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며 “공연은 모든 것을 담고 있었다. 정말 아름답고 멋졌다”고 평가했다.

션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원형에 가까운 중국 고전무용을 펼쳐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고도의 훈련뿐만 아니라, 고대의 예술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일상에서부터 수행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공연단 측은 밝히고 있다.

도로즈 소장은 “안무, 유연성, 그들의 신체… 나는 이들이 매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연습과 훈련을 위해 할애해야 이런 아름다운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건지 알고 있다. 다른 공연을 여러 번 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것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이 한 번의 공연에서 중국의 유명한 옛이야기들과 풍요롭고 다채로운 문화를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은 특별히 인상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 공연을 보기 전부터 중국 역사와 중국에 관한 많은 것을 읽었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공연은 책이나 강의를 통해 중국 역사를 배울 필요가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그저 자리에 앉아 공연을 즐기면 중국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오늘 이 아름다운 공연 덕분에 나는 하늘에 있는 기분이다“며 “(공연 기획자들과 예술가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폴란드 출신인 그녀는 지금 살고 있는 고국 폴란드의 사람들도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왔을 때, 이 공연을 꼭 관람하기 바란다. 중국 역사의 지고한 아름다움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건강과 장수에 대한 연구자답게 라틴어 구절 ‘논 옴니스 모리아르(non omnis moriar·나는 완전히 죽지 않을 것이다)’를 인용하며 소감을 마무리 했다.

“오늘을 맞이하여, 이 공연을 본다면 죽음을 맞지 않으리라. 언제나 마음 속에서 뭔가를 보기 때문에.”

에포크타임스는 션윈을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2006년 예술단 창단 후 관객 반응을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