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 차관보인 킨 최는 크리스마스 다음날 열린 오타와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사진=도나 히 기자)
크리스마스의 들뜬 기분이 가시지 않은 지난 26일 션윈예술단은 캐나다 오타와 국립아트센터에서 오 천 년 중국문화의 정수를 선보였다.
캐나다 보건부 차관보인 킨 최는 “정말 대단해요. 공연이 장관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오케스트라 역시 완벽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이야기와 잘 어울렸고, 완벽하고 멋진 공연을 만들었어요. 굉장히 즐거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배울 게 많았어요. 특히 배경을 설명해주는 사회자가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며 각 무대를 소개하는 션윈의 두 사회자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영상이 가미된 션윈의 무대배경도 그를 사로잡았다.
“굉장했어요. 무대배경이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이야기와 음악은 정말 조화롭게 안무가 짜여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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