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정권의 ‘외교 함정’ 민낯 완전히 드러났다”(하)

2021년 3월 30일
업데이트: 2021년 3월 30일

최근 열린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중고위회담. 양제츠 중국 정치국원은 미국의 인권문제를 지적하며 중국식 민주주의를 선전했습니다. 또 미국의 내정 간섭을 신랄하게 비판했죠.

마일스 위(중국명: 위마오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의 선임 중국정책 고문은 이를 두고 중국이 설치한 외교 함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서 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이자 미 해군사관학교 교수인 마일스 위와 함께 자리해 바이든 행정부가 어떻게 중국에 접근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얀 예켈렉(진행자): 중국과 중국 공산당에 대해 미국이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에 대한 논의로 돌아가 보고자 하는데요.

최근에 읽은 기고문이 있었는데 솔직히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실렸는데 이안 존슨의 글이었어요.중국통으로 20년간 중국에 있었고 제 기억에 가장 훌륭했던 기사는 20년 전 쯤 파룬궁 박해를 다뤘었죠. 그걸로 퓰리처 상도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봤을 때 너무 놀라운 기고문을 썼어요.

중국 관리들에 대한 제재를 풀어줘야 한다고 제안했고 대만을 국가로 부르는 걸 피해야 한다고 했고 평화봉사단과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재개해야 하고 공자학원 공격을 중단하라고 했고 일부 중국 공산당원에 대한 비자 제한을 풀고… 여러가지 제언을 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죠.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우선 그 양반이 미국 정부의 대중 정책 책임자가 아니라는 점이 대단히 기쁘군요. 그랬으면 재앙이 일어날 뻔 했어요. 둘째로, 저는 그 친구가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압니다. 업무상 중국에 주재하는 사람들.. 특히 언론인들은 중국 문화와 중국인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요. 결과적으로 많은 이들이 중국과의 원활한 교류 프로그램을 절실히 바라고 있고 비정부적 방식으로 중국인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많은 중국인 친구들과 오랜 시간을 보낼 것이고 그들 자신이 말하자면 ‘현지화’ 되지요. 그런 문화적 측면의 일부에 대해 큰 애정을 보인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반면에 사람들이 종종 잊어버리는 사실은 중국 공산당이 접근에 대해 완전한 통제권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외국인들이 중국의 단체에, 중국인들에 중국의 문화 행사에 접근할 때 말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뻔뻔하게 그런 통제권을 지렛대 삼아 자신들의 당 노선에 따를 것을 서방에 강요하지요. 거기에 응하지 않거나 동의하지 않는다는 낌새를 보이면 “너한테 비자 안줘” 해버리죠. 중국 방문에 있어 절차상 협조를 해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경력이 중국과 관련된 이들에게는 치명타가 되지요.

이런 딜레마에 직면하면 지난 수 십년 간 세 가지 가능한 해결책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침묵을 지킨다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중국인과의 교류가 이어질 거란 희망을 갖고요. 대다수가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엄청난 양의 자기 검열을 하지요. 아무 짓도 안 합니다.

둘째로, 용감하게 행동하고 중국의 행패에 맞서고 원칙을 굽히지 않는 거죠. 캘리포니아 주립대 페리 링크 교수처럼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쓸모있는 바보’가 돼버리는 겁니다. 중국 공산당에 의해 야기된 모든 문제들에 대해 미국을 욕하면서 그 모든 것의 원흉이 미국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중국이 예전의 정책으로 회귀하게 된 것에 대해 말이죠. 중국 정부가 지독한 인권 침해를 저지르고 미국 시민들과 기업에 대해 엄청난 제한을 가하던 때로 회귀한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아무 짓도 하지 않는 거지요. 그런 실수를 트럼프 행정부가 끝냈던 겁니다.

우리는 올바른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류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만일 당신이 서구 사회에 살면 자유 시장 체제의 일원이 되지요. 그리고는 미국 정부를 비판해도 어떤 정치적 보복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국 정부에 대해 의견 차이나 비판의 신호를 입 밖에 내면 심각한 보복을 당하게 되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런 기고문을 보면 비겁하고 위선적인 행동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이걸 독립 사건으로 보지 않습니다 비슷한 사례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 미국인들은 원칙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얀 예켈렉(진행자): 놀랍군요. 좀 전에 해 주신 말씀 가운데서도 어떻게 일을 처리할 지 무엇이 최선의 접근법일 지에 대해 내적인 많은 논의가 있어야겠지만 외적으로도 미국이 단결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제안해 주셨죠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전 세계가 단결해야지요. 우리는 좋은 사례를 경험했어요. 냉전 시대 때 소련을 상대로 단결한 전례가 있었지요. 서구 사회의 어떤 지식인도.. ‘뉴욕타임스’ 기자 한 두명의 예외는 있었지만, 아무도 소련의 체제를 옹호하지 않았어요. 서방의 정부를 욕하지도 않았고요. 소련 내의 반대 여론 억압에 대해서 말입니다. 냉전 시대 서방 사람들 어느 누구도 소련과 나머지 자유 세계 간 관계를 붕괴시킨 것이 서방의 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중국은 다르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중국 정부는 훨씬 정교하게 일을 꾸밉니다. 세계로 하여금 자신들 명령대로 행동하게 만들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많은 경우 그런 명령은 중국 정부에 의해 직접적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대신 그렇게 하도록 괴롭힘 당하는 볼모로 잡혀있는 이들에 의해 이뤄지지요.

유럽의 학자들. 캐나다와 유럽의 저명한 학자들 말입니다. 중국의 정책을 옹호하고 중국과 서방 세계의 관계가 어긋나면 다른 나라들을 비난합니다. 그 문제의 근원인 중국 공산당 대신에 말입니다. 아주 불행한 일이지요.

얀 예켈렉(진행자): 제안 사항들 가운데 하나가 휴스턴 영사관을 재개하라는 거였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이미 말씀 드렸다시피 공자 학원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는 거였고요.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아니오, 전혀 말이 안됩니다. 공산당의 행동 방식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듯 보이니까요.

왜 우리가 휴스턴 영사관을 다시 열어야 한답니까? 왜 공자 학원이 서구의 학문적 기준을 충족하는 지를 대보라고 하십시오. 우리가 지정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 겁니다. 중국 정부가 어떻게 작동합니까?

그런 기고문의 목적은 한 가지.. 단 한 가지 뿐이란 겁니다. 미중 관계 개선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오로지 중국 정부와 그 행위들을 정당화하는 것이 그 목적이죠. 제가 볼 때 그 점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겁니다.

 

얀 예켈렉(진행자): 아시아인을 향한 인종 차별을 놓고 미국에서는 많은 논의가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도 물론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고요. 보셨다시피 미국이 문제라며 일장 훈계를 하고 있는데요. 그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인종 차별,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을 상대로 한 인종 차별은 아주 논란이 많은 주제지요. 중국을 탈출한 사람들은 상당히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부류로 구분되지요. 전체적으로 중국계를 포함한 아시아계 이민 1세대들은 아시아계 미국인을 상대로 한 조직적 인종차별이 전혀 없다는 생각을 압도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들 자신이 조직적 차별이 벌어지는 국가에서 왔기 때문이지요. 중국계 같은 경우 대규모 차별을 자행하는 국가 정책을 수립해 놓은 나라를 탈출해서 온 겁니다. 성별에 의한 차별, 지역에 의한 차별, 주민등록 시스템에 의한 차별, 취업 기회에 대한 차별, 물론 소수 민족에 대한 차별도 있고요. 위구르족과 한족은 중공에서 아주 다른 대접을 받습니다. 조직적이고 제도화 돼있어요. 그래서 제도적 차별이 만연해 있는 다른 체제 하에서 살아보고 이민 온 대부분의 중국계 미국인들은 일부 도시에서 일어나는 아시아계, 중국계 미국인에 대한 공격을 조직적인 걸로 보지 않습니다 . 오히려 독립 사건으로 보는 편이지요. 자유 속에서 잉태되고 태어나서 이 나라에서 자란 중국계, 아시아계들은 1세대들이 개별적이라고 보는 사건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조직적인 문제가 반영된 걸로 보지요. 관점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우리는 지난 주 애틀랜타에서 있었던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터무니 없는 행동에 주목해야겠지요. 그런 범죄자들을 심판대에 세울 수 있도록 법적 기소권을 확실히 행사해야할 겁니다.

반면에, 이번 사건을 가지고 미국이 근본적으로 인종 차별적인 국가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로 활용해서는 안됩니다. 이 나라의 건국의 원칙은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겁니다. 약속이죠. 약속은 실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해야합니다. 지난 200년간 그게 정확히 미국인들이 해 온 일이고요. 그래서… 오늘날 미국에는 인종, 종교, 심지어 이민자 집단 전체를 차별하는 조직적이고 제도화 된 정책이나 법은 없습니다. 다른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차별하는 나쁜 사람들이 분명히 많기는 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 그들은 미국 시스템의 주류는 아닙니다. 심각하게 다뤄져야 할 독립 사건들이지만 우리는 과민하게 반응해서는 안됩니다.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대단히 힘들다는 점은 압니다. 미국의 좌우 이념 논쟁에 휘말려들게 됐으니까요.

제가 보기에 역설적인 점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제도적 차별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건 바로 진보적 대학들의 입학 정책입니다. 많은 수의 아시아계 이민자 자녀들이 급진 좌파 대학들에서 차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관심을 기울여야죠 훨씬.. 훨씬 더. 독립적으로 보이는 비극적인 사건들 대신 말입니다. 대부분의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이 나라를 대단히 포용적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기 오기 위해 그 모든 어려움을 감내할 일이 없지요.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국가인 건 매년 우리나라가 전 세계 대부분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갖고 자랑해서는 안되겠지만 그건 엄연한 사실이예요. 그래서 어느 누구도 자신이 차별받을 걸 알면 자발적으로 우리나라로 오지 않을 겁니다 .

얀 예켈렉(진행자): 중국 공산당이 이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중공은 냉소와 아이러니에 거의 면역이 되어있다시피 합니다. 위구르족에 대한 대량학살을 저지르고 있는 나라지요. 정치적 이유로 수 천만의 일반 국민을 죽인 나라입니다. 4천만 명 가까이를 굶겨 죽였고요. 그래서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정권 가운데 하나고 극단적인 이념을 통해 심각한 차별을 하는 나라입니다. 전국을 다양한 집단들로 분류하죠. 그들 일부는 기본적 인권을 완전히 박탈 당합니다. 그런 성격을 가진 정권이 미국을 인종 차별주의자라고 비판하는 건 위선의 극치일 따름이죠. 중공의 저질 책략에 불과합니다. 미국식 통치 모델의 정당성을 깎아내리고, 미국의 민주적 미덕들을 평가절하하고 우리는 절대 거기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지나치게 과민 반응하는 또다른 영역은… 전적으로 이해합니다만.. 정치인들이 특정 문제를 다루기 위해 중국의 지리적 명칭을 쓰는 문제입니다. ‘중국 바이러스’나 ‘우한 바이러스’ 처럼 말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시아계 이민 1세대와 여기서 태어난 사람들 간에는 차이가 있어요. 많은 1세대 미국인들에게 그건 문제가 안돼요. 그들 대부분이 ‘우한 바이러스’ ‘중국 바이러스’라고 말하거든요. 지금도 2천 6백만 명이 넘는 대만 인구 전체가 여전히 “우한 폐렴”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죠. 2019년 우한에서 일어난 재앙을 지칭하기 위해서요. 그들이 인종 차별론자예요? 아니죠, 그들 스스로 인종 차별할 수는 없으니까요. 중국 인민 절반 가까이가 상당 기간 “우한 바이러스”라는 표현을 썼어요. “우한이칭(武漢疫情)”. 사실, 처음 발생한 지역으로 병명을 지정한 거예요. 인종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인종적 동기가 개입되지 않았다는 걸 이해할 겁니다. 그런데 서방 지도자들이 그 표현을 쓰자 많은 사람들이 민감해 했어요. 지나칠 정도로 말이지요. 어디서 왔는 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우한 바이러스”라고 말하는 게 인종 차별이라고 하는 건 전적으로 합리화 될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간단한 문제예요. 인종 차별 발언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씀 드렸다시피 절대로 과민반응을 보여선 안됩니다. 그러지 못하면 우리는 또다시 중국 공산당에게 자신들의 노선을 홍보할 선전 수단을 제공하고 말테니까요.

얀 예켈렉(진행자): 그런 문제를 어느 정도 피하기 위해 ‘에포크타임스’ 에서는 “중공 바이러스” 내지 “중국 공산당 바이러스”라고 부릅니다.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오케이. 나는 반대 안해요. 그래도 나한테는 “우한 바이러스”예요. 왜냐하면 그게 중국인들이 바이러스의 오명을 뒤집어써야 한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단순히 바이러스가 우한에서 시작됐다는 뜻이지요. 그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예요. 그걸 논란으로 삼으면 우리는 바이러스 우한 발원설을 부정하 중공의 함정에 빠지는 거예요. 중국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자금과 에너지를 쓰고 있어요. 중국 밖에서 바이러스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 지점을 찾기 위해서요. 터무니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우한 바이러스” 명칭 사용을 회피하는 데는 지정학적 함의가 있는 겁니다.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 거기엔 정치 선전과 정책 관리를 위한 특정한 논점이 있는 거죠. 우리가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얀 예켈렉(진행자): 그들은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책임지려 하지 않으니까요.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중국 공산당 관점에서 당은 무오류의 존재예요. 누군가가 중국 공산당에 대해 왈가왈부 해서는 안됩니다. “우한 바이러스”가 우한에서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중국 공산당이 생각한 건 어떻게 예방할 지, 어떻게 투명하게 처리할 지 어떻게 전 세계에 위험성을 알릴 지가 아니었어요. 어떻게 해야 중국 공산당의 이미지에 오점을 남기지 않을 것인가가 먼저였지요. 그래서 시진핑의 첫 담화는 우한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당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 지에 대한 과시였죠. 그리고는 “정능량(正能量)”이라고 해서 ‘긍정적 에너지’를 선전하고자 했죠. 그래서 모든 부정적인 보도.. 모든 진실을 밝히려는 저널리스트, 의사, 과학자들이 바이러스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했어요. 그건 절대적으로 위험하고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입혔어요.

이러한 전 지구적 재앙을 만들어내고 유발한 건 중국 공산당의 궁극적인 책임입니다.

얀 예켈렉(진행자): 마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미국과 중국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빕니다

얀 예켈렉(진행자):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마일스 위(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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