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대파’를 흰 휴지로 닦아냈더니 벌어진 충격적 상태

이현주
2021년 1월 19일
업데이트: 2021년 1월 19일

중국서 판매하는 대파에서 녹색 색소가 묻어나와 충격을 안겼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가짜 음식 목록에 식품 하나가 추가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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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짜 음식 논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에 채소 ‘대파’도 목록에 추가됐다.

영상 속 중국의 한 시장에서 판매 중인 대파를 휴지로 닦으니 초록색 색소가 묻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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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가 묻어나자 대파를 닦아낸 부분은 색깔이 옅어졌다.

대파를 싱싱하게 보이기 위해 색소로 염색한 것이다.

일부 상인들은 방부제 때문에 대파의 색이 진해진 거라며 안전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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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접 집에서 기른 채소를 판매하는 노점상의 대파에서는 색소가 묻어 나오지 않았다.

이처럼 색소로 염색한 대파는 중국 북부 구이저우성의 세 개 도시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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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대파를 산 소비자들은 “파를 씻으니까 물이 청록색으로 변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현지 식품 건강 관련 웹사이트는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녹색을 띤 채소는 가짜 식품일 수 있으니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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