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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은 건강에도 유익해”

2008년 01월 5일
▲ 미국 뉴저지주 애틀란타시에서 열린 신운 성탄공연은 많은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대기원] 신당인 TV(NTDTV) 주최의 성탄공연 “할리데이 원더스”의 연출은 공연을 관람한 각지 의사들까지도 매료시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내과 의사 수잔과 남편 알란은 뉴저지주 아틀랜틱시의 시저스 팔레스에서 공연을 감상한 후, 만면에 환한 미소를 띄며 소감을 밝혔다.

수잔은 “나는 정신이 고양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의상, 우아한 음악은 스트레스를 줄이며 사람을 편안하게 했습니다. 또 정신적인 가치도 일깨워주는 정말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라고 느낌을 말했다.

또, 아들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어 이 공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멀리서 와서 이처럼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어 행운이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수잔은 또 “나는 중국에 갔던 적이 있고 그곳에서 연극을 감상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밤 공연 레파토리는 참 좋았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중화 민족 문화를 감상하고 그 내포를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성탄공연은 뉴욕에서도 각지의 의사들을 매료시켰다. 뉴욕주 킹스턴에 사는 독일계 신경외과 의사 마이클 하한 박사(Dr. Michael Hahan)는 “공연의 음악이 순정하다고 느꼈고, 관객의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실에 음악이나 좋은 TV프로를 틀어 놓는 것이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그가 근무하는 이사국(理事局)의 한 임원은 바이올린 연주자로 많은 음악과 치료 관계를 연구해, 음악이 치료에 효과적임을 증명했다고 소개했다.

성탄공연을 본 하한 박사는 공연에서 보여준 정통적이고 올바르며, 선량하고 순수한 예술 에너지에 물들어 자신도 앞으로 보다 도덕적인 의료활동에 전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LA에서 온 정신과 의사 로드릭 고네이(Dr. Roderic Gorney) 씨는 신운예술단 악대는 독특한 음색을 가졌다며, 특히 얼후 연주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에게 성탄공연 “할리데이 원더스”를 알리는 소개문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에서 온 스티븐 거스트 박사(Dr. Steven Gerst)도 훌륭한 공연 음악에 동화되어 오케스트라 피트까지 나가 단원들의 뛰어난 연주를 칭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