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상상하거나 계획할 수 없는 공연”

▲ 2080 CEO포럼 대표이자 (주)포럼스 박봉규 회장.

2080 CEO포럼 대표이자 (주)포럼스 박봉규 회장은 션윈예술단 1부 공연이 끝난 후, “매우 특이한 구성. 화려한 의상. 손오공과 이태백처럼 친근한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한다는 것이 굉장히 친근하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굉장히 흡족하고 흥미 있고 아름다운 문화공연을 감상하고 있다”며 2부 공연을 기대했다. “특히 박해 속에서 신의 길을 걷고 있다는 작품은 중국 공산당에 핍박받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매우 심각한 정도였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신이 만들어놓은 것을 잘 관리하는 것이 창조경영”이라는 박회장은 20대의 젊음과 꿈의 열정을 80대까지 지켜가자는 취지로 지난 2003년 2080CEO포럼을 결성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주목을 받아왔다. 그의 포럼은 2005년 2월엔 빌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초청포럼, 2005년부터 지금까지 한중경제대논단을 주최하는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의 포럼에 가입한 CEO회원도 3천명이 넘어선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포럼을 개최하고 진행하는 세계적인 포러머의 길을 꿈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