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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화면과 무대의 내용이 조화가 잘 이뤄져서 좋았다는 웹 전문가 정창영 씨 |
기존의 복잡하고 긴 주소를 부속도메인(sub domain)을 이용해 간단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한국도메인네임서비스의 대표이사 정창영 씨는 션윈 공연에서 화면과 무대에서 무용하는 사람이 조화를 잘 이루어 좋았고, “비유”적인 표현이 인상적이었다”며 1부 공연이 끝난 뒤 관람 소감을 말했다.
웹 전문가로서 그는 특히 배경화면 효과에 관심을 표시했는데, 무대 배우들과 배경 화면 속 영상 간의 조화 면에서 그 크기 등이 서로 다르다면 현실감이 떨어졌을 텐데, 션윈 공연에서는 배경화면과 무대 출연자 간 크기, 움직임 등이 실제로 보는 것 같았다고 했다.
션윈 공연에 많은 관객들이 깜짝 놀라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무대배경화면의 그래픽 효과다. 관객들이 공연 내용을 쉽게,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신비감과 안정감을 주었다.
정창영 씨는 잇달아 연결되는 배경 화면 역시 무대의 연장으로 느껴졌고, 션윈 공연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떠올랐던 것이 “모든 세계가 하나”라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청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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