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집 10년차 직원이 “조개구이 절대 먹지 마라”고 충격 폭로했다 (영상)

김연진
2019년 9월 26일 업데이트: 2019년 9월 26일

가을철을 맞아 해변가에서 ‘조개구이’를 먹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먹는 신선한 조개구이의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끝내준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는 ‘신선한’ 조개구이가 아닐 경우에 발생한다.

잘못 먹을 경우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 조개구이집에서 10년 넘도록 일했다는 한 직원이 양심 고백을 했다.

최근 한 유튜브 계정에는 “조개구이집 10년 직원의 양심 고백, 조개구이 먹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YouTube ‘독수리TV’

이날 남성은 “제 지인이 조개구이집에서 10년간 일했는데, 오늘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웬만하면 조개구이를 먹지 말라고 하더라. 일부 조개구이집에서 파는 조개의 위생 상태가 정말 안 좋다”라고 설명했다.

조개구이집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일부 조개구이집에서 판매하는 조개는 대부분 수입산이었다.

수입산이라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다. 다만 이것이 언제 잡혀서, 어떤 유통과정을 통해 들어왔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문제가 된다.

또한 조개를 오랜 시간 물갈이를 해가며 세척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가게에서 이 과정을 생략한다고 폭로했다.

YouTube ‘독수리TV’

그는 “가끔 조개를 먹다가 짠 내가 유독 심하거나, 모래가 씹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세척을 제대로 안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성은 일본의 한 의사 논문 내용을 소개하며 “비위생적인 조개를 먹으면 ‘이따이이따이병’에 걸릴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홍합, 굴, 조개 등이 산업폐기물로 오염된 바닷물에서 서식하면서 함께 오염된다. 굉장히 위험하다. 불에 익혀 먹거나, 물에 삶아 먹어도 소용이 없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해산물은 해변가에서 자라는 생물이 아닌, 등푸른생선과 같은 바닷속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생물을 드시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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