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약 빨고 만든 ‘예고편’ 하나로 벌써부터 반응 대박 터진 영화 (영상)

김연진
2019년 9월 20일 업데이트: 2019년 9월 20일

세 남녀의 출구 없는 ‘싱글라이프’를 그린 영화 ‘두번할까요’의 예고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영화 ‘두번할까요’ 제작진 측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화는 싱글라이프를 꿈꿔온 남자 주인공 현우(권상우 분)가 이혼한 전 아내 선영(이정현 분), 그리고 둘도 없는 친구 상철(이종혁)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그날 이후, 제대로 꼬이기 시작했다!”

영화 ‘두번할까요’ 예고편

한순간의 만남으로 세 남녀는 예측 불가능한 관계를 이어간다. 예고편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었다.

특히 각 배우들의 익살 맞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눈에 띈다.

15년 만에 다시 만난 권상우와 이종혁의 환상적인 호흡이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그런데 예고편의 엔딩 부분에, 다시 한번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진다.

영화 ‘두번할까요’ 예고편

“쟤(이종혁) 학교 다닐 때 진짜 나쁜 XX였어”라는 권상우의 말에 시간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등장하는 명작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명장면.

“지금 나한테 이거 던진 XX 누구야?”

“옥상으로 올라와”

영화 ‘두번할까요’ 예고편

권상우와 이종혁은 15년 전 호흡을 맞췄던 ‘말죽거리 잔혹사’의 일부분을 재현해냈다.

해당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방심하고 보다가 빵 터졌다”, “제작진 센스가 넘친다”, “역시 ‘말죽거리 잔혹사’는 명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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