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가장 예쁜 꽃’ 골라 입에 앙 물고 집사에게 선물하는 고양이

김연진 기자
2019년 10월 29일 업데이트: 2019년 10월 29일

매일 밥을 챙겨 주고, 사랑스럽게 돌봐주는 집사에게 꽃을 선물하는 낭만적인 고양이가 있다.

녀석은 봄만 되면 정원에서 가장 예쁜 꽃을 신중하게 골라, 집사에게 조심스럽게 건넨다고 한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집사에게 꽃을 선물하는 고양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양이가 몇 송이 꽃이 떨어져 있는 정원을 누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는 그중에서 가장 탐스럽게 피어난 꽃을 골라 입에 앙 물었다.

그리고 눈이 마주친 집사에게 총총 다가와 꽃 선물을 건넸다.

대부분 고양이는 쥐, 새 등을 잡아 선물하는 습성이 있지만, 이 고양이는 조금 달랐다. 집사가 진짜 좋아할 만한 선물을 준비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

게시물을 공개한 누리꾼은 “꽃이 아름답게 피는 봄, 여름이 되면 땅에 떨어진 꽃을 조심스럽게 골라 선물로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도 살이 쪄서 쥐나 새는 못 잡고, 대신 꽃을 가져오는 게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해당 게시물은 22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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