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했습니다” ‘동물농장’ 마지막 녹화 진행하다가 눈물 터진 MC

김연진
2020년 9월 22일
업데이트: 2020년 9월 22일

6년을 함께해온 ‘TV 동물농장’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던 MC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지금까지 MC로 활약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을 끝으로 S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 MC 장예원 아나운서의 클로징 멘트가 담겼다.

SBS ‘TV 동물농장’

방송에서 모든 사연이 소개된 뒤 클로징 멘트를 전하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갑자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TV를 보고 있는 시청자분들은 복실이가 잘 살 텐데 왜 장예원 아나운서가 울먹거리지 하고 깜짝 놀라셨을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됐다”라며 “저희 ‘동물농장’과 함께하는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덧붙였다.

SBS ‘TV 동물농장’

울먹이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어제 잠이 안 왔다. 6년을 함께 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동물농장’ 보면서 힐링하는 것처럼 나도 같은 마음이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시청자분들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와중에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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