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살배기 아기 아빠인데요, 세상에서 제일 빡센(?) 헬스 트레이너가 생겼어요”

윤승화
2019년 12월 3일 업데이트: 2019년 12월 3일

세상에서 제일 엄격한 헬스 트레이너(1세, 여)가 등장했다.

최근 유튜버 ‘운지기’는 ‘운동 중독 아빠가 아기랑 놀아주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운지기는 트레이너가 아닌 일반 직장인 출신 운동 전문가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운동법을 공유하는 유튜버다.

이날 운지기는 미녀 게스트를 자신의 개인 헬스장으로 모셨다. 미녀 게스트의 이름은 세아. 태어난 지 9개월이 채 안 된 운지기의 딸아이였다.

 

 

 

운지기는 “외국은 이미 아기랑 놀아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이 소개됐더라”라고 설명했다.

실제 아이들 정서에도 좋은 운동놀이.

운지기에게 아기는 아주 빡센(?) 트레이너였다. 운지기의 딸 세아는 이미 운동놀이의 참맛을 아는 아기라, 아빠가 운동하지 않으면 칭얼댔다.

이에 운지기는 “아기가 심심해해서 조금 놀아줘야 할 것 같다”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다름 아닌 아기를 들어 올리며 팔 근육을 키우는 방식.

어제와 오늘의 중량이 다른 건 기분 탓일까. 운지기는 “무거워졌다”, “아… 진짜… 무겁다”며 끙끙거렸다.

운지기가 조금 쉬기라고 할라 치면, 딸 세아는 “반대쪽도 빨리 해라”라는 듯 곧바로 찡얼거렸고 운지기는 덕분인지 때문인지 아무튼 쉴틈 없이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갔다.

운지기에 따르면, 아이를 조금 더 안정감 있게 드느라 신경을 더욱 쓰다 보니 근육에도 자극이 더욱 잘 온다고.

 

 

 

아기는 아빠의 운동이 끝나면 울고, 운동을 더 해주면 또 좋아했다.

운지기는 “(딸이) 아주 엄격하다”며 “이 트레이너 빡세다. 지옥에서 왔다”고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분명 운동법을 알기 위해 영상을 클릭했을 텐데, 아기의 귀여운 모습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이같은 댓글을 달기도 했다. “미녀 유튜버 옆에 시끄러운 분은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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