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침입한 강도들이 쏜 총에 비명횡사한 ‘팝 스모크’의 유작 빌보드 1위 차지

이현주 인턴기자
2020년 7월 16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16일

자택을 침입한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숨진 ‘팝 스모크’의 유작이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스모크의 정규 1집 ‘슛 포 더 스타즈 에임 포 더 문'(Shoot for the Stars Aim for the Moon)이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팝 스모크 SNS

이 앨범은 스모크 사망 5개월 만에 발매됐다.

그가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 스모크는 미국 힙합신에서 주목하고 있던 신예였다.

팝 스모크 SNS

지난해 데뷔한 그는 지난 2월 ‘미트 더 우 2’로 ‘빌보드 200’에서 7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월 LA 할리우드 힐스 자택에 침입한 강도 5명이 쏜 총에 맞아 20살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Republic Records·AP

용의자들은 SNS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팝 스모크의 주거지를 특정하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이후 미나즈, 50센트, 쿠아보를 비롯한 많은 뮤지션들은 SNS을 통해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