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입대 사흘 만에 ‘훈련소 퇴소’한 최민수 아들에 응원이 쏟아진 이유

이서현
2020년 12월 26일
업데이트: 2020년 12월 26일

배우 최민수 아들 최유성 씨가 신병훈련소에서 퇴소했다.

최씨는 지난 21일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나 사흘 뒤인 24일 귀가했다.

최민수 측에 따르면 최씨의 퇴소 사유는 공황장애로, 최씨는 치료 후 재입대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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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이중국적자라서 군 복무가 의무는 아니다.

그런데도 자진해서 입대를 선택해 대중의 큰 응원을 받았다.

공황장애는 오래전부터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입대 후 병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아 입소 한 달 전부터는 약을 먹지 않고 적응기를 거쳤다.

그러나 훈련소에서 증세가 재발해 부대와 논의 끝에 일단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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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의 남다른 입소 의지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드러났다.

그는 “아빠가 한국 사람이고 나는 한국말을 잘 못 하지만 한국 사람이다. 그래서 입대를 결정하게 됐다”라는 소신을 밝혀 감동을 안겼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또한 강주은이 입소 하루 전에 SNS를 통해 올린 영상에서도 최씨는 군대리아를 만들어 먹으며 군 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힘든 상황에도 군복무 의지를 불태우는 최씨의 행보에 팬들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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