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면역은 천연 백신과 같아” [ATL] 애런 캐리어티 박사 1부 (상편)
2021년 11월 10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애런 캐리어티 박사는 U.C. 어바인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UCI Health’에서 의료윤리 프로그램 책임자입니다. 이번 [ATL] 캐리어티 박사 인터뷰는 총 2부로 진행 되며, 1부는 상/중/하 3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상편으로 “자연 면역은 천연 백신과 같아”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예고편>

저는 수년 동안 의대생들에게 사전 동의 원칙을 가르쳐 왔어요. 어느날 아침 저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 2부로 진행되는 이번 인터뷰에서 저는 애런 캐리어티 박사와 함께했습니다.

U.C. 어바인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UCI Health’에서 의료윤리 프로그램 책임자로 계십니다. 지난 8월 그는 자신과 자연 면역을 가진 다른 이들을 대신해 대학의 백신 의무화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대학은 조사를 이유로 그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저희는 백신 출시를 둘러싼 비뚤어진 장려책인 ‘의학적 강요’의 등장에 대해 알아보고 백신 의무화를 실시하는 대다수가 왜 자연 면역을 제외하는지 알아봅니다.

– 우리는 장기적 위험에 대해 몰라요. 안다고 하는 사람은 잘 모르거나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미국의 사상 리더들’을 진행하는 저는 얀 예켈렉입니다.

<1부 상편>

애런 캐리어티 박사님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 고마워요, 얀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 U.C. 어바인에서 대단히 흥미로운 역할을 맡고 계십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고 계시죠. 하고 계신 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면 인터뷰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저는 내과 전문의고, UCI에서 정신의학과 교수로 있고, 가진 시간의 절반을 정신과 수련의들과 의대생들을 가르치고 학사 행정을 하는 데 씁니다. 물론 병원의 입원 병동과 외래 병동에서 환자들을 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나머지 절반 동안 하는 일은 저희 대학병원인 ‘UCI Health’에서 의료윤리 프로그램 책임자로 있습니다. 의료윤리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의사, 간호사, 다른 의료팀원들 환자, 환자 가족들이 24시간 내내 이용할 수 있죠. 어려운 결정에 처했을 때요. 연명치료 중단 결정이라든가, 윤리적·법적으로 중요한 결정이라든가 의사들, 환자 및 환자 가족들이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모를 경우가 되겠죠.

윤리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것도 포함해요. 그래서 의대 1, 2학년생들에게 의료 윤리를 가르치고, 소속 의사들에게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생명윤리에 대해 대중을 상대하는 일도 하고 있죠. 의료 전문가들과 생명윤리학자 같은 저명한 강사를 모신다거나 여러 행사를 엽니다.

– 병원에서 그런 활동을 하시다가 결과적으로 COVID에 감염되셨죠. 그 과정에서 자연 면역도 얻으셨고요. 그 경과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죠.

– 그래요, 2020년 7월 이틀 간격으로 두 차례 했던 PCR 검사 결과 COVID 확진 판정이 나왔고, 숨이 가빠지는 증상을 제외한 모든 전형적인 증상이 나왔어요. 병원에 갈 필요까지는 없었지만 미각과 후각 상실을 비롯해서 모든 환자들이 증상 체크리스트에 기록하는 전신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났죠. 증상은 48시간 정도 지속됐고, 빨리 앓고 빨리 회복한 편이예요. 아내와 다섯 아이들도 COVID에 걸렸는데 다행히도 아이들은 가볍게 앓고 끝났고요.

하지만 항체 검사에서는 확진 판정이 났죠. 사실 저는 지역사회에서 옮았다고 생각해요. 이번 팬데믹 기간 동안 강조되지 않은 것들 가운데 하나는 병원들이 COVID 확산의 진원지가 아니었다는 점이예요. 병원에서 사용하는 개인 보호장비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대단히 효과적이거든요. 그래서 백신 개발 이전에도 저희 병원 시스템 내에서는 COVID 전염이 거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