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능 출연했다 독보적 비율로 애국(?)하고 온 우리나라 아이돌

윤승화
2019년 9월 24일 업데이트: 2019년 9월 24일

우리나라 아이돌이 일본 예능에 출연했다가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일본 예능 프로그램 TBS ‘폭보! 더 프라이데이(爆報!THE フライデー)’에는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출연했다.

아이즈원은 한국인 9명에 일본인 3명이 속한 한·일 합작 그룹으로,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팀 내 센터다.

일본 현지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아이즈원의 장원영은 어린 나이와 상반되는 비율로 이목을 끌었다.

만 나이로 올해 15살인 04년생 ‘초졸’ 장원영은 팀 내 최연소 멤버다. 그런 장원영의 키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169cm, 다리 길이만 1m가 넘는다.

 

스튜디오에 앉아있던 장원영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프로그램 진행자 중 한 명이 장원영의 옆에 가서 섰다.

진행자의 키는 장원영의 어깨에 닿을락 말락 하는 모습이었다. 얼굴 크기는 반대로 장원영이 더욱 작았으며, 장원영의 허리 또한 진행자의 가슴께에 위치했다.

현지 방송 출연진은 “슬프다”며 장원영의 옆에 선 진행자를 향해 “(키가) 원주민 같다”고 진담 섞인 농담을 했다.

현지 스튜디오를 초토화한 장원영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웃어 보였다.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일본 남성보다 큰 키와 뛰어난 비율을 자랑한 장원영의 모습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TBS ‘폭보! 더 프라이데이(爆報!THE フライデ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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