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요한 시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행동에 나서야 한다

글로벌 편집위원회
2020년 12월 19일
업데이트: 2021년 1월 5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그 여느 때와 다른 초유의 조치가 필요하다. 국민의 주권, 선거제도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례 없는 규모의 부정행위가 발생했다. 투표 당일, 경합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오후 늦게 개표가 중단되고 선거 참관인들이 투표소에서 쫓겨난 뒤,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엄청난 양의 투표지가 쏟아졌다. 뒤이어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게 됐다.

이러한 패턴은 전체 판세에 영향을 주는 지역에서만 나타났다. 이전 선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었다. 선거를 도둑질하려는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는 전자 투표시스템 업체 도미니언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크다. 미시간주의 포렌식 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미니언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처음부터 구조적 결함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의도적으로 선거 사기를 일으키고 개표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이었다.

법원 소송에는 선거 참관인 등 여러 목격자가 작성한 서명 진술서가 총 1000건 이상 제출됐다. 각양각색의 부정투표와 선거법 위반을 증언하고 있다.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외세가 개입해 선거를 망쳤다는 보고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미국 선거제도가 포위 공격, 협공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제도가 공격받으면서 미국의 정부 체제도 위험에 처해 있다. 2020년 선거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당선될 수 있다면, 그 다음 선거에서도 같은 방법이 동원되리라 예상할 수 있다. 결국 국민은 투표권을 박탈당할 것이다.

만약 선거를 도둑질하려는 조직적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면, 이는 체제 전복 행위에 해당한다.

선거제도가 무너지면 사실상 일당제나 마찬가지다. 이후 법과 제도가 개정되면 국가 체제가 근본적으로 바뀌게 될 수도 있다.

미국 민주당은 선거인단 제도를 폐지하자고 주장한다. 몇몇 대도시에서의 민주당 우세를 이용해 대통령을 선출하자는 의도를 품고 있다. 또한 민주당이 임명한 판사가 다수를 차지하도록 대법원을 채우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것들이 미국의 공화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아주 본질적인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이번 선거가 던지는 문제의 핵심은 바이든이 이기느냐, 트럼프가 이기느냐가 아니다. 혹은 민주당이냐, 공화당이냐도 아니다.

미국이 현재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고, 궁극적으로 인류가 쌓아온 아름답고 선한 것들을 파괴하려는 사악한 세력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다.

이번 선거는 자유 대 공산주의, 선과 악 사이의 결전이다.

소련과 동유럽 공산정권이 무너지면서 미국과 세계 곳곳에는 공산주의 위협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퍼졌다. 하지만 공산주의는 잠들지 않았고, 세계화(Globalization)는 공산주의를 강화해 미국을 약하게 만들었다.

선과 악은 타협할 수 없고, 얼음과 불의 관계와 같다. 악에 굴복하는 것은 악을 늦출 수 없으며 오히려 조장할 뿐이다.

이번 선거에서 공산주의의 승리는 모든 지역의 자유에 대한 실패로 이어질 것이며 인류는 긴 어둠에 빠지게 될 것이다.

지난 5일 조지아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를 도둑질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이들은 사회주의에서 한발 더 나아가길 원하며, 공산주의 형태의 정부를 원하는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미국을 지켜야 할까?

지방관리들은 때로는 선거 부패의 공범이 되기도 한다.

삼권분립의 영향으로 판사들은 주에서 선거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알려주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미 의회는 선거인단이 대통령 선출에 실패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다.

트럼프의 사명은 이러한 틈을 막는 것이다. 그는 미국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맹세했는데, 대통령 권한을 행사해 이렇게 할 수 있다.

트럼프는 대통령으로서의 권력을 미국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해야 하며, 선거를 통해 부정을 저지르고 국민의 권리를 박탈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자들을 체포해야 한다.

‘반란진압법’은 트럼프가 군대를 동원할 수 있도록 하고, 논란이 있는 주에서 핵심적인 선거 증거물을 압수하게 하며, 또 표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집계할 수 있게 한다.

미국의 제도가 위기에 처했으니 트럼프는 법치를 회복하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진솔하게 터놓고 말함으로써 진실은 거짓을 이길 수 있다. 대다수 국민의 바람은 실현되고 공산주의는 패배할 것이다.

* 린 우드 변호사는 에포크타임스 영문판에 실린 이 사설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며 “이 잘 쓰인 사설에 100% 동의한다. ‘이번 선거는 자유와 공산주의, 선과 악의 싸움의 결전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에 나서리라 100% 확신한다. 트럼프는 천재적이며 계획이 있다”고 썼다.

* 원문 Editorial: At This Critical Time, President Trump Should Take Action(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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