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운전면허증 안 갖고 있어도 휴대폰으로 성인 인증 할 수 있다

이현주 인턴기자
2020년 6월 25일
업데이트: 2020년 6월 25일

이제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려고 지갑을 열지 않아도 된다.

휴대폰에 담긴 운전면허증으로 신분증 확인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24일부터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된다.

이동통신 가입자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휴대폰 안에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려면 이동통신 3사의 스마트폰 앱 ‘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패스’에서 지문인식 등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운전면허증을 촬영해 등록하면, 몇 분만에 발급이 끝난다.

행정안전부 제공

기존 신분증과는 다르게 생년월일과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는 숨겨져 있다.

캡처를 막기 위한 기술이 적용됐고, 30초가 지나면 화면은 자동으로 초기화된다.

등록된 운전면허증은 편의점에서 술이나 담배 등을 사거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분증 대용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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