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노래방·클럽·감성주점 들어갈 때 ‘카톡’으로 QR 체크인 할 수 있다

이현주 인턴기자
2020년 7월 3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3일

이제부터 노래방, 클럽 등의 유흥 시설을 이용하려면 개인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의무적으로 찍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부터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QR코드 시스템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MBC

대상은 클럽, 노래방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을 비롯해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300인 이상 대형 학원과 뷔페식당, 공연장, PC방 등이다.

네이버앱이나 PASS앱 외에 카카오톡을 통한 QR코드 발급도 가능하게 됐다.

카카오 제공

우선, 카카오톡 가장 아랫부분에 있는 네 개의 탭 중에서 왼쪽 3번째를 클릭한다.

이후 코로나19 페이지에서 QR코드를 생성한 다음 체크인 기기에 접촉하면 된다.

카카오톡에는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가 기록되지 않고, QR코드를 사용해 입장한 시설은 사용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없어 사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용자가 QR코드를 찍지 않으면 출입을 제지당하고, 위반 사업자는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다만 이용자가 QR코드를 거부하거나 휴대전화 미소지 등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경우 신원 확인 후 수기로 명단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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