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서 한 발로 못 일어나면 심각한 ‘운동 부족’이다”

김연진
2019년 12월 5일 업데이트: 2019년 12월 5일

현대인의 고질병이자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

스트레스, 그리고 운동 부족이다.

특히 운동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운동할 겨를이 없다.

심지어 잘 걷지도 않는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도 차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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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운동 부족이 지속되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지난 3일 헬스조선은 ‘운동기능저하증후군’과 관련된 정보를 소개하고, 간단한 테스트 방법과 개선 훈련법을 전했다.

이 증후군은 뼈, 근육, 신경 등 운동 관련 기관이 약해져 격렬한 신체활동은 물론, 걷기에도 어려움이 생기는 질환이다.

자신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인지 진단해보는 간단한 테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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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cm 높이의 의자에 앉아 한 발로 일어나보자. 이때 양손은 가슴 앞에 모아둔다. 오로지 한 발의 힘으로만 일어나야 한다.

만일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1단계)라고 봐야 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한 두 발을 이용해 20cm 높이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하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2단계로 볼 수 있다.

다른 테스트도 있다. 최대 보폭으로 두 걸음을 걷고 그 길이를 재보자. 보폭의 총 길이가 키의 1.3배 미만이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1단계, 1.1배 미만이면 2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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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20대나 30대라도 운동기능저하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경각심을 가지고 운동을 해야 할 것.

매체는 운동기능저하증후군 개선 방법으로 ‘로코모션 훈련법’을 추천했다. 총 4단계로 구성된 이 훈련법을 꾸준히 실행하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1단계는 ‘눈 뜨고 한쪽 다리로 서 있기’로, 다리를 번갈아 가며 1분씩 매일 3회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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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는 스쿼트며 5~15회, 매일 3세트를 시행한다.

3단계는 ‘똑바로 선 채로 발뒤꿈치를 들었다가 내리기’다. 10~20회 매일 3세트 시행한다.

4단계는 런지. 10~20회, 매일 3세트를 시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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