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고 꿈 같은 공연” 오스트리아·스위스·독일 관객 션윈 관람 후기

“웅장하고 꿈 같은 공연” 오스트리아·스위스·독일 관객 션윈 관람 후기

오스트리아 유명 도시 브레겐츠의 페스티벌하우스 브레겐츠(Festspielhaus Bregenz) 공연장 외각 | 에포크타임스

2022년 05월 27일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션윈세계예술단은 오스트리아 유명 도시 브레겐츠의 페스티벌하우스 브레겐츠(Festspielhaus Bregenz)에서 올해 두 번째 공연을 펼쳤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오스트리아·스위스·독일 주류 인사들이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1946년에 세워진 페스티벌하우스 브레케츠는 세계에서 수상(水上) 무대로 유명한 공연장이다. 매년 여름 이곳에는 브레겐츠 예술제가 열리며, 이외에도 봄 무용대회, 음악 대가의 콘서트 시리즈와 각종 공연과 음악회가 있다. 

무대막이 열리면서 구름으로 둘러싼 하늘나라 광경, 사뿐히 춤사위를 날리는 선녀, 장엄한 신불(神佛)이 눈에 들어오자 객석에는 기쁨과 감격으로 가득 찬 열렬한 갈채가 터졌다. 

이날 대형 페스티벌 이벤트 기획사 잔니느 바메틀러(Jeannine Barmettler) 사장은 남편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션윈 공연 관람 후 인터뷰하는 잔니느 바메틀러(Jeannine Barmettler)과 그의 남편 | NTD

그녀는 “상상 초월이며 황홀했다. 언어로는 (무용수의) 기교와 무용을 표현할 수 없다”면서 “너무 놀라웠다”라고 했다. 

“아주 거대하고 특별하다. 오늘 밤의 경험을 말로 이야기할 수 없다. 꼭 직접 봐야 한다.” 

션윈이 보여준 중국 전통문화에 대해 바메틀러는 “그 속에는 아주 신기한 내용이 많다. 나는 (신을 믿으면) 신이 응답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바로 신기한 것이고, 생명의 신비다. 너무 아름답다!”라고 감탄했다. 

바메틀러의 남편은 “맞다. 신기한 것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생명과 사람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면서 아내의 견해에 동의했다. 

그는 “관객이 (션윈) 예술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히 와닿았다”라고 했다. 

“무용수 한 사람 한 사람의 ‘무용에 대한 마음’이 보인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이다. 그는 사람을 계속 생존하고, 힘을 얻고, 어떤 일을 완성하게 한다. (예술가들이 마음을 써서 공연하는 것처럼) 사람이 마음을 써서 일하면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 이는 금전이나 물질로 도달할 수 없는 경지다.”  

그는 또, 중화 전통문화를 복원하는 션윈의 취지는 현대 사회에 아주 중요하다고 했다. 

“(공연을 본) 사람은 이런 것을 느낄 것이다.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이해하려고 하고, 믿으려고 할 때다. 무용, 언어 또는 작은 손동작은 모두 사람을 도울 수 있다. (단지) 돈이 아닌 마음과 행동으로 사람을 도와야 한다.”

바메틀러 사장은 “션윈 공연을 100% 추천한다”면서 “오늘처럼 많은 사람이 예쁜 드레스를 차려입고 모이는 밤이 기개돼지 않는가. 이는 또 관객이 예술가를 존중한다는 표시다”라고 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웅장하고 꿈같은 션윈 공연을 보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회계사무소를 운영하는 임베르트 보겔(Imbert Vogel) 소장과 부인 브리짓타 보겔(Brigitta Vogel)도 이날 공연을 관람했는데, 부부는 “션윈 공연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션윈 공연 관람하러 온 보겔 부부 | 에포크타임스

인테넷에서 션윈 광고를 보고 공연장을 찾아온 보겔 부부는 “오늘 공연을 보고 나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입을 모았다. 

보겔이 “무용수가 중력의 제한에서 벗어난 것처럼 높게 뛰어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라고 하자 그의 부인이 “그리고 무용과 딱 맞춰진 정교하고 아름다운 무대 설계와 (배경 스크린) 기술도 아주 좋았다”고 했다. 

보겔은 또 “(션윈 공연 관람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편했다. (공연의) 모든 것에 다 인상이 깊었다”라고 강조했다. 

션윈은 중국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 등 현재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도 무대 위에서 표현한다. 

보겔은 “우리는 이와 관련해서 그전에도 들은 바가 있다. 내 생각에 예술 형식으로 이런 것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좋다”면서 “이런 일은 반드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하며 그들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게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또 “션윈은 현대 중국의 진실한 모습을 알리고 있다. 한 독재 정권이 십수억 인구의 운명을 좌우지하고, 결국 모든 것을 망쳤다. 너무 아쉽다”면서도 “사람들이 이는 틀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션윈이 중국에서 공연하지 못하는 것도 매우 유감이다”라고 했다. 

그는 션윈 예술가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며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실천한다는 설명을 듣자 “이는 꼭 도움이 된다. 사람이 자아를 초월하고 싶으면 신체 훈련뿐만 아니라 신이 내려준 정신 측면의 수양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독일에서 온 한 기업관리학원의 설립자 디터 콘젤만(Dieter Conzelmann)은 여러 기업에서 최고경영자(CEO) 및 이사를 역임했고, 지금은 학술 연구를 주도하는 대학교수다. 

션윈 공연 관람하러 디터 콘젤만 | 에포크타임스

그는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너무 아름답다!”면서 “가상 애니메이션(배경 스크린 그래픽)과 무용의 매칭은 물론 무용 자체도 심금을 울렸다. 매우 훌륭하다”라고 했다. 

콘젤만은 또 션윈이 표현한 중국 전통문화와 착하고 아름다운 내포에 크게 감명받았는데, 특히 매화꽃이 만개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그는 “대단히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꽃이 모두 핀 모습은 정원처럼 아름다웠다”라고 했다. 

콘젤만의 일행도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무용, 손동작과 표정으로 프로그램을 연기했다”면서 “여자 무용수들이 긴 소매를 물 흐르듯이 흩날리는 ‘수수’(水袖) 프로그램에 감동했다. 보면서 아주 유쾌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무용수들과 한 몸이 된 듯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션윈세계예술단은 25일 브레겐츠 3회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 도시에서 올 시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