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걸린 만삭 임신부가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했다

김연진
2020년 2월 5일 업데이트: 2020년 2월 5일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창궐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지난 2003년 발생했던 사스(SARS) 수준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425명. 중국 정부가 공식 발표한 수치만 해도 이렇다.

이런 가운데 기쁜 소식도 전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만삭 임신부가 다행히도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GTN은 공식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한 중국인 여성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얼빈 인민병원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임신부가 무사히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

다행히도 신생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건강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매체는 전했다.

Facebook ‘CGTN’

또한 산모 역시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한 뒤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졌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누리꾼들은 한마음이 되어 출산 소식을 기뻐했다.

누리꾼들은 “아기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니,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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