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조커로 ‘강제 분장’ 당하고 넋이 나갔어요”

김연진 기자
2019년 10월 24일 업데이트: 2019년 10월 24일

핼러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연스럽게 각종 캐릭터 분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영화 ‘조커’가 흥행하면서 “핼러윈 파티 때 이태원에 가면 ‘조커’ 수백명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

이런 가운데 한 꼬마가 ‘조커’로 분장한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화 ‘조커’

완벽한 분장은 물론, 아이의 눈빛과 표정이 너무나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치원에 간 조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유치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아이들이 앉아 있다. 아마 캐릭터 분장을 하고 어떤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조커로 분장한 아이가 눈에 확 띈다.

영화 ‘다크나이트’

분장으로 봐서는 영화 ‘다크나이트’ 속 히스 레저의 조커를 오마주한 것이 분명하다. 하얗고 거칠게 칠한 얼굴, 검은 눈두덩이, 새빨간 입매. 분장은 완벽했다.

이 아이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했다. 애꿎은 손끝만 매만지고 있다. 분장 때문인지, 공연 때문인지 무척이나 지친 모습이다.

해당 사진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앙증맞은 조커 분장과 아이의 넋이 나간 표정에 폭발적으로 반응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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