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보면 기절할 듯” 호불호 갈리는 우리나라 횟집 클래스

윤승화
2020년 6월 25일
업데이트: 2020년 6월 25일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알, 금방이라도 펄떡일 것만 같은 날렵한 꼬리는 물론 등과 배에 달린 지느러미도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몸통 전체가 껍질째 먹기 좋은 크기로 썰려있다는 사실.

끽해봐야 초밥에 익숙한 외국인들이라면 보자마자 입을 떡 벌릴지도 모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비주얼의 생선회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식탁 위에 줄지어 놓인 생선들은 다른 나라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지만, 우리나라 횟집에서는 비교적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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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그대로 남겨 두고 살 부분만 회로 떠 살아있을 때와 똑같아 보이도록 한 생선회다.

처음에는 쉽게 젓가락질을 하기 어렵고 낯설지만, 맛만큼은 싱싱해서 일품이라는 진실을 회 마니아들은 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취향에 따라 다소 엇갈리는 ‘호불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뭔가 미안해지니까 머리나 다른 부위는 빼줬으면 좋겠다”, “못 먹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못 먹음. 없어서”, “진짜 싱싱한 회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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