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뚜껑 국물에 ‘모자 찍먹’한 고객 찾아가 새 모자 선물해준 왕뚜껑

김연진
2020년 6월 20일
업데이트: 2020년 6월 20일

“팔도가 고객님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왕뚜껑을 먹다가 국물에 하얀 모자가 닿는 바람에 챙이 빨갛게 물들어버린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대참사”라고 말할 정도로 해당 사진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전설의 ‘왕뚜껑녀’라고 불렸던 사진 속 화제의 주인공을, 팔도가 직접 찾아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3일 팔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객님을 찾습니다”라며 이벤트 게시물을 올렸다.

팔도는 “왕뚜껑을 드시다가 모자가 강제로 투톤이 돼버린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라며 “실제 그 고객님께 편히 쓸 수 있는 모자와 왕뚜껑을 사례로 드리고자 하니, DM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글을 널리 퍼뜨려주신 10명에겐 추첨을 통해 왕뚜껑 1박스를 제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가 또다시 화제를 모았고, 지난 16일 팔도 측은 “드디어 그 주인공을 찾았습니다”라며 희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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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_모자투톤_고객님_거기계셨군요] – 여러분!!!!!!!!!!!!!!!!!!!!!!!!!!!!!!! 드디어.. 발견하였습니다..!!!!!!!!!!!!!!!! 왕뚜껑 투톤 모자 고객님!!!!!!!!!!!!!!!!!!!!!!!!!!!!! @7.23_bebe 역시 SNS의 힘..★ 왕뚜껑 투톤 고객님,, 앞으로는 저희가 드린,, 왕뚜껑 모자 쓰며 왕뚜껑 드세요..★ 모자가 아주 잘 어울리시는 것..(뿌듯) – #팔도 #paldo #왕뚜껑 #왕뚜껑짤 #왕뚜껑투톤 #왕뚜껑에디션 #왕뚜껑웃긴짤 #컵라면 #모자 #대참사 #투톤고객님 #왕뚜껑모자 #쓰고드세요 #SNS의힘 #라면스타그램 #면스타그램 #라면추천 #컵라면추천

팔도면스타그램(@paldofood)님의 공유 게시물님,

팔도는 “왕뚜껑 투톤 고객님, 앞으로는 저희가 드린 왕뚜껑 모자 쓰고 왕뚜껑 드세요”라며 “모자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사진 속 주인공과 만나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레전드”, “진짜 찾을 줄 몰랐다”, “너무 재밌는 이벤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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