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것에 생명력을 부여하며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공연”

“옛것에 생명력을 부여하며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공연”

니콜라 대너(Nicola Danner)가 스위스 바젤의 바젤 뮤지컬 시어터(Musical Theater Basel)에서 열린 션윈(Shenyun)퍼포밍아츠의 개막 공연 관람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2020.2.25.|NTD Television

2020년 3월 4일

(스위스 바젤=에포크타임스) 지난달 25일 스위스 바젤(Basel)의 바젤 뮤지컬 시어터에서 션윈(Shenyun)퍼포밍아츠 스위스 공연이 개막했다.

1557석 규모의 바젤 뮤지컬 시어터는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현대적인 공연장의 하나다. 수준 높은 공연이 많이 열리는 곳으로 명성이 나 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포르투갈 출신의 말 조련사이자 말농장주 니콜라 대너(Nicola Danner)는 “가장 기억에 남는 저녁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던 대너는 션윈을 그녀가 지금까지 본 많은 공연 중 최고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인터뷰에 응하는 그녀의 눈빛엔 놀라움과 감동이 가득 담겨있었다. “션윈은 단순한 쇼가 아니다. 5000년의 중국 역사와 연결돼 있다. 정말 인상 깊다.”

그녀는 이어 “놀랍다. 이들은 아주 먼 곳으로부터 온 전통을 생생하게 살려 내, 이곳의 사람들에게 전통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것처럼 보였다”며 “그들은 전통을 다시 살아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공연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고자 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일깨우고 있다”며 “그것은 사람들에게 전통적인 가치를 갖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경외심을 갖도록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대너는 현대와 고대의 결합에 대해 과거에 생명력을 부여하며 현대와 이어주는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봤다.

그녀는 션윈의 특허받은 디지털 무대 스크린을 특별히 언급하면서 “무대배경에서 아름다운 고대 풍경이 펼쳐질 때, 전통이 자연스럽게 현대인에게 전달되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션윈은 디지털 무대배경을 통해 천상과 지상, 중국 고대 왕조, 그리고 고대 민족과 현대를 하나로 연결한다. 대너는 이것이 그녀의 창조적인 생각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놀라운 퍼포먼스

대너는 “전통적인 춤과 노래를 통해 전통을 살리는 모습에서 이것이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것임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색채와 의상의 끊임없는 변화로 인해 무대 디자인이 생명력을 얻었다고 덧붙었다.

그녀는 “색채의 조합과 무대 배경에서 본 장면들은 환상적”이었다며 거기에 “션윈 관현악단의 라이브 음악까지 포함시키면 무대에서 본 모든 것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그녀는 “(공연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다”고 덧붙었다.

“공연에 집중하면서, 또 (공연에서) 다뤄진 많은 주제를 통해 기쁨을 느꼈고 진실함을 발견했다.”

아울러 그녀는 공연자들로부터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전했다.

대너는 공연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때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그녀의 감동을 인터뷰를 통해 전할 기회를 갖은 데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에포크타임스는 션윈을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2006년 예술단 창단 후 관객 반응을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