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 그리워하는 아들 위해 ‘한 달 스케줄’ 깔끔하게 취소한 장윤정

이서현
2020년 3월 17일
업데이트: 2020년 3월 17일

못 말리게 사랑스러운 장윤정 가족의 생일파티가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연우 부자가 준비한 장윤정의 생일파티가 전파를 탔다.

도경완은 집 안 거실에 포장마차를 마련했다. 이 시간을 벌기 위해 연우는 장윤정과 산책을 다녀왔다.

집으로 돌아온 장윤정은 도경완의 선물에 감탄하며 기쁜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부자는 허리케인 블루로 변신해 ‘쉬즈 곤(She’s gone)’을 열창해 장윤정을 웃게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 영상 편지를 마련해 장윤정을 향한 애정을 털어놨다.

특히 연우는 “엄마가 심장같이 좋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장윤정이 다정한 손길로 쓰다듬어 주자 연우는 “울 뻔했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일은 어떤 날에만 가고 연우랑 같이 많이 놀아줄게’라고 말할 때 행복하다”고 밝혀 장윤정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의 속마음을 들은 장윤정은 “이번 달 스케줄 진짜 다 캔슬했어. 연우랑 많이 놀아줄게”라고 약속했다.

이후, 연우는 집안일을 해서 받은 용돈으로 준비한 반지를 장윤정의 손에 끼워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반지는 앞서 연우가 사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마련한 것이었다.

장윤정은 연우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네 가족이 함께 뽀뽀하며 생일파티를 마무리했다.

종일 연우와 보냈던 장윤정은 “아이들과 이런 데이트를 좀 해야겠다”라며 하루의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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