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 지..” 초등학생 팬이 보낸 손편지에 감격해 말을 잇지 못한 곽도원

이현주
2020년 9월 11일
업데이트: 2020년 9월 11일

배우 곽도원이 초등학생 팬이 보낸 팬레터에 감동했다.

8일 곽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 받은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MBC

해당 팬은 곽도원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영화 ‘곡성’을 보고 찐팬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 ‘강철비’ 속에는 삼촌이 참 무서웠는데 ‘나 혼자 산다’ 속 삼촌은 완전 저희 외삼촌 같았다”고 말했다.

앞서 곽도원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근한 동네 삼촌과 같은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곽도원 인스타그램

해당 팬은 “삼촌은 완전 허당끼 있지만 웃음도 많고 착하시고 멋있으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곽도원이 부친의 가게에 방문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전기톱을 빌리기 위해 인근 가게를 찾았던 것.

곽도원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 팬은 “우리 아빠가 삼촌 엄청 좋아하신다. 삼촌이랑 사진 찍고 싶다. 나중에 찍어주세요”라며 곽도원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곽도원은 “정말 이렇게 사랑 받아도되는거야? 내가?”라고 기뻐했다.

MBC

곽도원은 “진짜 내가 이렇게 사랑 받아도 되는거야? 정말 미치겠다 고마워서”라며 재차 감격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너무 너무행복해^^”라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한 영화 ‘국제수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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