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안 먹고 혈압 낮추는 6가지 방법

2016년 12월 15일 업데이트: 2019년 11월 8일

고혈압은 건강의 적신호를 알리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중풍, 심장병, 당뇨병 등 합병증을 초래하므로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약물요법 외에도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와 관련,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 홈페이지에 몇 가지 방법이 소개됐다.

체중 감량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미국에서 올해 최고 병원에 선정)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체중이 증가하면 혈압 역시 상승한다. 따라서 체중 감량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4~5kg 정도 감량 시 효과는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해진다. 감량을 위한 운동으로 전문가들은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를 추천한다.

커피 줄이기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신체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나아가 혈압을 상승시킨다. 그러나 메이요 클리닉은 해당 연구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카페인은 사람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치지만 마시지 않는 편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설명한 것이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고 30분 내에 혈압을 측정하여 카페인의 영향을 받는지 직접 확인해볼 것을 메이요 클리닉의 전문가들은 제안했다.

염분 섭취량 줄이기

식품 중 나트륨(식염의 주요성분) 함량을 줄이는 것은 고혈압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메이요 클리닉 전문가들은 말했다. 나트륨이 혈압에 미치는 작용을 칼륨이 완화할 수 있기에 칼륨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하면서 주의해야 할 식품 요소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꼽았다. 또,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술을 적게 마실 것을 당부했다.

충분한 수면

수면은 인체를 편안하게 만든다. 여러 대사기능을 회복하는 시간이므로 수면 시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메이요 클리닉 전문가들은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거나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는 사람을 흡연, 음주 등 자극적인 활동으로 이끈다. 이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 상승을 불러온다. 메이요 클리닉에서는 하루에 15~20분가량 가만히 앉아서 심호흡을 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기를 권했다.

정기적인 명상 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신(副腎)을 보호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 FOTOLIA

정기적인 명상

미국 심장협회에서는 명상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풀어주며 평온한 심리적 상태를 느끼게 만들어 심혈관 질병의 발생 확률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에 따르면 명상은 심장 발작이나 중풍의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수면에도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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