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가 준 결혼반지 너무 못생겼다”고 울먹이던 여성에게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김연진
2020년 1월 3일 업데이트: 2020년 1월 3일

일명 ‘못생긴 결혼반지 사건’으로 불리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한 여성이 온라인에 “결혼반지가 너무 못생겨서 고민이다”라고 고백했는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처음 누리꾼들은 여성을 비난했지만, 실제 결혼반지 사진이 공개된 후 반응이 180도 바뀌고 말았다.

도대체 어떤 사연일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 여성의 고민 글이 공개됐다.

그녀는 “약혼자가 결혼반지를 줬는데, 반지가 너무 못생겨서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매우 차가웠다. 한 누리꾼은 “앞으로 결혼할 남자의 진심이 중요하지, 반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지적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마찬가지였다. 반지가 마음에 안 든다는 여성을 비난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에 참다못한 여성은 실제로 자신이 받은 결혼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호박 반지’였다.

Reddit

그러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뒤바뀌었다. 누리꾼들은 모두 경악하면서 “어떻게 저런 반지를…”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처음에는 모두 여성을 비난했지만, 사진을 본 뒤 “그럴 만하다”라며 공감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여성을 위로하는 반응도 있었다.

이 충격적인 반전(?)을 지닌 여성의 사연은 지금까지도 온라인에서 회자되면서 “역대급 결혼반지 사건”이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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