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없다는 신종 코로나, 음식 잘 챙겨 먹으면 이겨 낼 수 있다” (영상)

이서현
2020년 1월 29일 업데이트: 2020년 1월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사망자와 확진자 숫자에 사람들은 외출할 때마다 초 긴장 상태다.

바이러스라 약도 없다니 현재로서는 기본적인 위생수칙에만 의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6일 의학전문 유튜브 채널 ‘바른약 바르게 알쓸신약’에는 ‘우한 폐렴에 대항하는 방법! 이거 꼭 챙겨 먹읍시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영상은 조회수 150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영상을 게시한 전문가는 “우한 폐렴은 사스, 메르스 이후 다시 찾아온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인류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영상을 설명했다.

이어 꾸준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을 강조하며 5가지 음식을 추천했다.

튜브 채널 ‘바른약 바르게 알쓸신약’

첫 번째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마늘이다.

전문가는 “2015년 메르스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 사망률이 전 세계인들과 비교해 현저히 낮았고 그 원인이 마늘일 수 있다고 설명을 해드린 적이 있다”라며 “마늘에는 정말 강력한 항바이러스 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 영상에서 마늘의 효능에 대해 “마늘 속 알리신은 강력한 항생제 활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마늘 속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은 익혀서 먹을 때 3배 더 효과가 있지만 알리신은 익히면 파괴가 된다.

튜브 채널 ‘바른약 바르게 알쓸신약’

두 번째는 양파다.

전문가는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양파에 다량으로 포함돼 있다”라며 “알리신은 가열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생양파 먹을 대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양파 속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또 다른 성문인 퀘르세틴은 가열을 해도 파괴되지 않으니 어떤 형태로 조리해서 먹어도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튜브 채널 ‘바른약 바르게 알쓸신약’

세 번째는 녹차다.

전문가는 “녹차에는 카테킨과 테아닌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이 중 카테킨은 항바이러스 효능이 매우 뛰어나고 테아닌은 면역세포 방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버드 의대 교수의 실험에서 두 성분이 독감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한다.

튜브 채널 ‘바른약 바르게 알쓸신약’

네 번째는 콩이다.

콩에 포함된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 출혈을 일으키는 아레나바이러스 등 광범위하게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전문가는 “콩으로 만든 두부, 된장, 청국장과 같은 음식들도 당연히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력을 길러 준다”고 말했다.

튜브 채널 ‘바른약 바르게 알쓸신약’

다섯 번째는 여수 특산물 갓이다.

전문가는 “갓에도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라며 “마늘이 가미된 갓김치를 먹으며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에 대항력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은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 몸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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