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마트·편의점·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이현주 인턴기자
2020년 7월 13일
업데이트: 2020년 7월 13일

앞으로는 보건용 마스크를 원하는 곳에서 마음껏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가 공식 폐지되고 시장공급체계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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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비자들은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다양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여름철 수요가 크게 증가한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시장 공급체계로 공급된다.

하지만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술용 마스크에 대해서는 현행 공적 공급체계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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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제도는 지난 2월 말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면서 처음 도입됐다.

출생연도에 따라 한주에 한 사람이 최대 2장까지 살 수 있었다.

그러나 4월 27일부터 구매 한도가 한 주에 3장까지 확대됐고 마스크 수급도 안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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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는 5부제는 폐지되고 1인당 최대 10장까지 살 수 있게 됐다.

다만, 마스크 대란과 같은 비상 상황이 재발할 경우 구매 수량 제한이나 요일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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