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국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선정

윤승화
2019년 12월 7일 업데이트: 2019년 12월 7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아이유를 선정했다.

지난 3일(한국 시간) 포브스는 ‘2019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을 선정, ‘기부 영웅 30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로 13회째로, 기부액 규모와 참여 정도, 자선 활동 범위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이날 아시아 각국의 기업가와 사회활동가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한국인으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함께 선정됐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는 아시아 최연소 기부 영웅이다.

포브스는 명단을 발표하며 “아이유는 2018년부터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총 80만 달러(한화 약 9억 5,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브스

포브스는 또 “가난 속에서 자란 아이유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난 5년간 연간 3억원에서 5억원을 기부해왔다”고 강조했다.

포브스의 설명대로 아이유는 그간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둔 뒤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을 지속해서 지원해왔다.

한 드라마에 출연한 뒤에는 출연료를 서울 청각 장애인 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 4,200여 명을 위해 기부했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아서는 팬들과 함께 1억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2019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 한국인으로는 아이유와 함께 기업가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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