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의식 잃고 쓰러진 행인 목숨 구하고 ‘쿨’하게 사라진 이재훈

이현주
2020년 9월 29일
업데이트: 2020년 9월 29일

쿨 이재훈이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

이재훈은 제주도 오일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행인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했다.

이재훈 인스타그램

그는 119 구조대가 올 때까지 옆을 지킨 뒤 119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주저 없이 시민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선행은 한 누리꾼이 SNS에 올린 글 덕분에 알려졌다.

이재훈 인스타그램

지난 27일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이재훈 팬 하기로 했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 심폐소생술하고 케어해서 119 인계까지하고 쿨하게 퇴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많은 군중들 중에서 쓰러진 분을 구조하고자 시도한 사람은 이재훈 한 사람 뿐”이라고 감탄했다.

이재훈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 소속사는 “이재훈이 일반 시민을 구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훈은 스킨스쿠버 강사로 활동하다 보니 자연스레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알았다.

우연히 방문한 시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발견하고 구조 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재훈 인스타그램

이재훈의 훈훈한 미담이 알려지자 지금까지 그를 향한 칭찬과 격려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이재훈은 ‘해변의 연인’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All For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훈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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